[감상]21C기술경영's 강의 5/11 장은공익재단 이충호 위원

"시대의 흐름을 읽고 틈새를 노려라!" 라는 주제로 이충호 위원님께서 강연을 하셨다

 지금까지 오셨던 분들중 최 연장자 이신듯 싶은데 말씀은 청산유수가 따로 없었다.

의외로 나는 학교에 대해 아는것이 별로 없었던 모양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에게 물어보겠다.

연희전문학교의 영어식 표기가 무엇인지 아는가?! Hint!C.C.C

 정답은 조선 기독교 대학 - chosun christian college!

연세대학교를 다니면서 전신도 잘 모르고 다녔다는게 부끄러웠지만, 지금이라도 안게 정말 모르겠다.

 이충호 위원께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리스를 들여놓으신 시조격 분이셨다.

물건을 융통하고 여러가지 세금 및 어떠한 잡다한 것들도 물건빌려주는 사업을 한 package로 하는 것이다. 

처음엔 이 사업이 은행이나 다른 카드회사에서 손을 대지 않은것은 소소한 것들이라 여기고 다들 손을 대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시다가 카드 회사도 손을 대시고 (장은카드), 렌트카 사업에도 뛰어들으셔서 우리나라 기기 리스 및 렌탈 사업에 앞장서셨다.

 인간은 처음에 걸었다가 말을 타고, 다시 차를 발명해 타고 다니다

기차가 생겨나고 바로 그 다음에 비행기로 시간당 이동거리를 점차 늘려나갔다. 

이렇게나 급변하는 21C는 tangent line을 그리면서 급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급변하는 시대에 맞아 변화를 못 따라가 실패하는 경우도 있고, 본인의 보유 기술에 만족하면서 살다가 시대에 뒤쳐지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인데 그래서 위원님은 이러한 것들을 미연에 방지코자 항상 공부를 하면서 우리가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으면서도, 흐름을 따라가라는 말씀을 해 주셨다.

 강의 내내 위원님은 우리가 뭐 한개라도 좀 더 배우고 살아 나가길 바라셨고, 실제로 강의 후반부에도 우리에게 무엇인가 모르는 부분을 위해 끊임없이 수업의 끈을 놓치 않으려 하셨다. 이러한 위원님의 바람에 맞추어 더욱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열심히 공부에 정진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