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밴드 폐지....thinking;;

시청률이 안나올때마다 항상 아쉬워하던 애청자 입장에서...

마지막회는 눈물이 하염없이 나왔던........ 왜?!
 
나는 다시 5년넘어서 있던 무한도전의 원년이라고 할수 있는 무모한 도전을 생각해 본다
 
그때 당시도 정말 시청률은 바닥을 치고 있었는데;;;
 
당시와 상황이 많이도 달랐던 것일까.........
 
너무도 여유가 없어진 일밤........
 
아무래도 옛 성취가 그리운걸까?
 
웰메이드 드라마라 하더라도 타사 방송국의 드라마의 스토리가 있는한
 
그쪽의 시청자를 돌려놓기가 어렵듯
 
이미 강세인 S본부 패떳과(솔직히 유재석 빼면.....)
 
선전하고 있는 K본부 남자의 자격....
 
특히 선전으로 어느정도 궤도권에 오른 남자의 자격을 볼때 M사는 너무도 조급했던 결정이 아니었을까..
 
차라리 다른 시간대로 옮겨볼 생각은 하지 못했을까??
 
다시금 우결을 일밤에 넣고 우결 시간대를 오빠밴드로 넣었다면 토요일은 M세상일듯......

이 글이 무언의 파장으로 되길 기대하지도 않지만.....

그저 애청 프로그램 하나가 주는데에 대한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