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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21C기술경영's 강의 6/11 코글로닷컴 이금룡 회장
이번 강의는 참으로 힘들게 들었던 거 같다.
다음날 바로 시험이라 시험준비를 해야하는 나로서는 무척이나 집중에 힘이 들었다.
이날 강의는 코글로닷컴 이금룡 회장님 이셨다.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우리 자신을 시험해 봐야 한다는 연사님은
홈플러스와 옥션이란 곳을 만드시고 이니시스 넷피아를 만드신 대단한 분이섰다.
어제와 다른 오늘이듯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역설하신 연사님은 또한 엘빈토플러의 제 3의 물결을 넘어서 제 4의 물결을 기대하고 있으셨다. 실제로 제 4의 물결은 창조 상상력의 시대로 새로운 경쟁구도가 바뀌고 있다고 한다. 다만 이러한 주도적인 모습으로 얼리 어답터가 되야 하고 주도자가 되어서도 옛날의 물결(1,2,3물결)이 사라지지 않고 받아들이던가 진화하던지 해야 한다.
그래서 제 4의 물결에서는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산업같이 직접적으로 창조적인 부분부터 시작되어서 브랜드의 디자인도 감성적인 부분이 많이 좌우되며,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을 왜? 라고 하면서 알고 봐야 한다. 그래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역설하시면서 옛것을 익히고 새로운걸 창조해 내는 온고지신의 마음을 새겨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사람의 감성과 감동을 줄수있는 중간 스토리가 강조되는 면이 많아진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예를들어 요즘 강조되는 녹색 친환경 물건이던지 하는 사람 중심의 인간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들수 잇다.
또 "양질 전환법칙"을 강조하셨는데, 일정한 양의 노력이 들어가야 질적수준도 올라갈 수 있다고 강조하셨다. 그래서 대학생때 우리의 가치관은 확립되어야 하고 세상과 항상 소통해야 하면서(신문), 난 정말 가치있다고 느끼는 일을 하고 있나?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나? 잘 하는 걸 하고 있나?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아르바이트 형 인간인 널린 인간이 되는게 아니라 지식형 인간이 되어 내가 아니면 안되는 직업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사업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의 5원칙을 강조하셨는데.
1. 사업은 팀워크다 (경영-마케팅<->기술<->자본) 이것은 한 사람이 모든걸 행할수 없기때문이다
2. 항상 글로벌한 생각을 가지고 사업아이템을 유지해야 한다. 사업 파트너를 선정함에도 중요하다. 그래서 약간의 어학실력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할 수 있다. (하루 한시간) 또한 그 나라를 잘 알고 좋아하는 지역전문가를 두어서 그나라의 중요한 모습을 알수 있다. 마지막으로 전문분야의 conduct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3.고객의 입장에서 여러가지 행동을 중시해야 한다. 특히 인간중심의 인터페이스로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4.네트워크 사회기 때문에 혼자서 할수 없고 사람을 항상 선입관으로 볼 것이 아니라 신뢰를 중시해서 가령 사업에 실패해도 패자부활전은 있을수 있지만 윤리적으로 실패했다면 이것은 네트워크가 무너지는 결과를 낳게되어서 신뢰도도 하락하게 되는 것이다.
5. 마지막으로 꿈이 있어야 한다! 이건 뭐 이견이 없는 듯 하다.
이렇게 5원칙을 가지고 실천한다면 우리는 성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는 이금룡회장님 말씀에 동감하면서 이번 강의가 비록 시험 전이라 촉박하기는 헀지만 나중에는 빠져들 정도의 감동적인 연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