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토션 알레그라!!

카테고리 없음 2013. 4. 10. 19:48

그냥 쓴글...

나는 ,,,,, 지금까지 잘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아니었나봐.....
하기사.....술한잔을 즐거움이라고 생각하며 지난 대학생활을 보낸듯
무언가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살아왔었나봐
그것이 정답인양.....
... 진짜는.....
남들이 보는 내가 아니고
남이 생각하는 내가 아니고
그저.....
나였던 것을.....
잔머리쓰고 + 세상을 쉽게 알고 + 진정한 노력이라는걸 해본적이나 있던 걸까?
하자....할수 있다.......희망적이다...........
내가 진심 원하는것을 얻고 이루기 위해선 전력을 다 했어야 하는데....
그저 좀 쉽게 가려고 정보랍시고 얻었던 많은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정작 자기 생각은 이제 있지 않은 빈 껍데기....
남과 다르게 살아갈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는, 예능을 보면서 그저 웃기나 하고 슬픈게 나오면 금방 감동해서 질질 짜기나 하는, 남의 눈치를 살피며 남이 좋아하는 것에 따라 좋아나 할 줄아는, 좋은게 좋은거다 하면서 실패를 인정하려하지 않고 인정을 받아들일때까지 끝임없이 몸을 학대하는.....
그런 나는
모조품,
無靈魂,
인형.
달걀....................마지막까지 인정하기 싫은게 달걀인데 달걀이지 머.... 세상이 바윈지도 모르고 살았으나 배급해주는 양계장이 좋아서 그동안 총알 잘 채우고 살았지 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이 어떻게 되었나봐~ㅋㅋㅋ
여기가 낙서장인줄알고 이렇게 쓴거보면
Blog가 좀 덜 창피하려나..? ㅋㅋㅋㅋ 또 이렇게 생각하는,계산하는 걱정쟁이...
이시간 이후에 좀 달라지려나?? 이렇게 글을 써 내려가면 뭐 바뀌는 거 있을까???
몰라 시계는 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