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X-HD30 일주일 사용후기

사적인이야기 2010. 11. 3. 03:21
※약간의 맛집 뉘~앙스 가 풍김을 사전에 알려드리며.... 출~바알!!

정말 행운의 럭키가이가 아닐 수 없다~
쓰던 헤드폰이 끊기자 마자 이런 일이!!ㅋ
택배 박스<기똥찹니다ㅋㅋ>
지금 이 박스는 제 책상 밑에서 컴퓨터 연결 선들을 보관中...
한번더 놀랐다는~~
일명 뽁뽁이(?) 가 길쭉~하게 와서
나중에 쓸려고 생각중

캬~~ 좋아 좋아 아주 좋아!!ㅋㅋ

1. 블루빛의 유려한 외관과 튼실한 잭

이어폰이나 헤드폰이나 중요한 부분은
"정말 이 폰이 내 옆에서 오래 오래 갈꺼냐?"라는
내구성의 문제가 항상 있어왔다.
BLIX-HD30은
내구성에 있어서는 합격점이라 할 수 있다.
사진에서 보이듯 잭의 마감부분인데
엄청 튼실하게 되어 있다
.
그리고 끝에 보면
살짝 얇게 돌려 깎은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내 mp3와 연결 시킬때
mp3 케이스와 닿지 않게 해서 쏙 꼽을수 있도록 하더라~

사실 살짝 불안한건 이부분....
이부분이 좀 얇아서
조심히 다루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쇠 끝부분에 틈새가 있다.
이 틈새는 뭔가 했는데.... 알고보니
귀를 너무 덮지 않게끔 늘려주는 역할을 했다.

나중에 가서 왠지 흔들리지 않을까 살짝 불안하기도...
그리고 위아래 조정 쇠...
나중에 헐거워 지지 않을까? 불안,,,,-_-;;;

내구성은 별 5개중
★★★☆_아래는 튼실, 위는 살짝 허술....
하지만 잘 빠짐

2. 웅장한 사운드와 아웃도어
컴퓨터+BLIX-HD30 = 영화와 동영상 보기에 굿!
울림의 전달력이 괜찮은 가격에 적당하다고 할 수 있다.
비록 막귀에 지나지 않는 나지만
나름 그동안 소니이어폰 8 시리즈와
젠하이져, 그 외 수많은 커널형이어폰을
거치면서 막귀로 전락했지만
이 폰은 내 귀를 호사스럽게 만들어 주기에 충분했다.
My Cell Phone(SU-420) + BLIX-HD30
돌비 사운드를 낼 수 있는 내 폰(벌써 2개월이 넘엇군....ㅋ)
아웃도어로 발군의 역량으로
내 아이리버mp3를 가볍게 어머니에게로 드린
My Cell Phone(SU-420)ㅋㅋ
이거와  BLIX-HD30의 만남은
한마디로! 막걸리와 파전?!ㅋ
궁합이 잘 맞아 떨어 진다고 볼 수 있다 하겠다.
다만.....
접이식이 아니라서 안 들을때는 목이 조금 부담?!
밖에서 약간 처지 곤란일 수 있다.

사운드 ★★★★
_ 같은 가격대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 귀를 다 감싸는 측면으로서는 이만한 제품이 없다

3. 총평

말이 필요한가요?!ㅎㅎ
사실 난 이거 안됬으면
개인적으로 사려고 했음 ㅋㅋㅋ
충분히 아웃도어로도 괜찮고
보이기에도 디자인과 사운드가 럭셔리하다.
이거 끼고 홍대 활보하니까
같이 다니던 사람들이
"비싼거 어서 났냐"며......ㅋㅋㅋㅋ
p.s 무엇이든 마찬가지지만
오래 들으면 귀 아픈건 있어요....ㅠㅠ
.........
........
......
....
..
옛날 내 폰이 귀 안아픈걸론 최고였는데.......ㅠ
어찌되었든
제 점수는요!(슈스케)^^

90점 드립니다!!

강!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