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응원 영상[삼성스마트서포터즈]

세상이야기 2011. 6. 7. 20:49

삼성스마트 서포터즈와 함께 저도 응원합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응원합니다!!

[감상]21C기술경영's 강의 10/11 (주)AP시스템 정기로 대표

IT 디스플레이 기술동향 및 장비사업의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주)AP시스템 정기로 대표 님께서 오셨었다.

 

시작전에 그분은 본인의 강의는 딱딱하고 지루할 지도 모른다며 미리 주의를 주셨는데

그것은 그분이 전문적인 강연을 하는 강사가 아니고 다만 현 업에서 종사하시는 기업가라는 것을 강조하신 것이다.

전문적인 여타의 기업대표님과 마찬가지로 본인은 무얼 하고 있고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대학교도 서울대에 카이스트대학원원을 다니시다 이렇게  AP시스템 이란 회사를 창업하신 것이다.

처음 시작은 3명이서 기술력만 가지고 시작을 하셨는데 지금은 어엿하게 업계에선 따라올 경쟁업체가 없을 정도라고 하셨다.

그래서 처음 잘 되기 시작한 산업이 디스플레이에 관련된 산업이셨는데 그는 지금 대한민국 최고기업인 삼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있는 기업을 운영하고 있었다.

우리나라가 IT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그는 반도체 산업과 Display산업이 세계적으로 1~2위를 다투고 있어서 대한민국이 아이티 강국이 될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또한 애플의 사례로 미루어 보아 우리나라 아이티 기업은 기술부재가 아니라 어떤 자유스런 정신으로 실패를 두려워 말고 정신력을 고양시키면서 아이디어를 사업화 하려는 추진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미래의 디스플레이는 Am. OLED로 진화하면서 이제는 세계시장도 아몰레드 공법으로 디스플레이 되지 않으면 따라 올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하셨다. 그러면서 엄청난 디스플레이의 세계에 잠시나마 우리들을 인도 하셨는데 생각보다 복잡하고 어려웠지만 내 학과가 이쪽과 관련이 된 분야라 이해가 어느 정도는 갈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대표님은 벤처기업이 성공하는데에 중요한 주변여건에 대해서 알려 주셨는데

1. 시장성 -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라

2. 기술력 - 자신감 있는 기술력이 경쟁력이다.

3. 자본력 - 관리의 중요성과 얼마나 좋은 관리를 받느냐에 따라 돈이 세지 않음

4. 타이밍 - 운과 판단력으로 좋은 시기에 적절한 물건을 시장에 내 놓는 게 중요

하다고 하셨다.

 

대표님은 '꿈은 이루어 진다'고 믿으시는 분중에 하나시고 그러한 마인드를 바탕으로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모험정신이 청년들에게 필요하여 청년기업가정신이 고취되어야 한다고 역설하셨다.

그에 따른 실패도 두려워 말아야 하고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선 돈관리도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설명하셨다.

이렇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시면서 대표님은 "돈의 파괴력" 에 대해서 또한 설명하셨는데 우리의 생각보다 돈의 힘이란 무척이나 크게만 느껴졌다.

돈의 무게를 느끼면서 우리가 해야하고 나아가야 하는 벤처는 모험심을 가슴에 새기고 나아가야 하겠다.


[감상]21C기술경영's 강의 9/11 유니타스브랜드 권민 대표

이번 강사님은 유니타스브랜드 권민 대표님이셨다.

주제는 브랜드 창업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하셨는데

질문들이 다 내가 브랜드를 만든다면 이나 내가 생각하는 이러한 점들은 무엇인가

하는 점들로 미루어 보아서 권민대표님은 우리의 생각들이 어떠한 것인가를 중점적으로 보시는 것 같았다.

 

그는 브랜드란 마케팅이나 판촉이 불필요한 것 이라고 표현했다.

무슨 말인고 하니 브랜드란 네임 벨류 하나만으로 우리가 느끼는 것 + 필요한 생각들이 절로 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굳이 마케팅이나 판촉은 필요가 없다고 설명하셨다.

 

또 스페셜은 스펙을 불필요하게 하는 것인데 이것은 원본이 복사본으로 인해 죽는 세상에서

이론과 사실이 다르다면 사실을 바꾸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데 그 주안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자기다움으로 남과 다른 점을 선보여서 스페셜 해야한다는 것이다.

 

옛날에는 마케팅과 디자인 중간 어림에 브랜드가 있었다면

요즘에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략과 철학과 문화가 혼재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진짜 브랜드라면 마음과 중심으로 되야 하며 고객과의 가치 공유가 되어야 한다.

 

"No.1 보다는 Only 1이 되어야 한다." = 스페셜이 스팩을 이긴다

"Change it, but don't change it."  = 변화해야 하나 브랜드는 변화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철학을 판다. 모터사이클은 단지 끼워파는것 뿐이다" -할리데이비스 회사

 

그래서 결국 지속가능경영에서 영속가능경영까지 가야 할 것이라는 게 이분의 생각이다.

[감상]21C기술경영's 강의 8/11 파프리카랩 김동신 대표

이번 강연은 파프리카 랩을 운영하고 계신 김동신 대표님께서 나와주셨다.

항상 젊으신 CEO분이 오시면 무엇을 듣게 될지 매번 가슴이 두근거린다.

  이번 강연의 모토는 내 안에 다이아몬드 원석을 키워라 라는 주제인데 강연내용과 더불어서 본인이 이번 강연을 통해 촉매제 역할을 하고 싶으시다고 하셨다.

 

이번 강연의 메인 주제는 1.꿈과 2.태도에 관해 그리고 별책처럼 커리어&잡에 관해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들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꿈꾼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라는 명언의 아류작으로 꿈에 대해서 시작하셨다. 과거를 돌아보고 마인드 맵핑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를 대표님을 예를 들어서 알아보는 일련의 과정들은 그동안 들었던 연사님들과 다를 것이 없었지만 하나 흥미로운 사실은 대표님이 우리와 같은 공대생이었다는 것이다. 다시 돌아와 내가 무얼 잘할까? 뭘 잘하지? 라고 생각해 본 후에 대표님은 인간이 되야 한다는 걸 깨달으셨다. 그래서 가치 분배에(=필요한 곳에 필요한 기술이 필요하다는 말) 보람을 느끼시고는 행복을 위한 길들을 찾기 시작하셨다. 윌리엄 깁슨은 미래의 기술과 디자인은 이미 있다. 다만 불균등하게 분배되어 있을 뿐

기술과 디자인을 합쳐서 세상을 즐겁게 살기 편하게 만들고 싶다는 대표님의 생각은 우리들에겐 우리만의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시간은 가장 희소한 자원이고 시간을 잘 쓴다는 것은 Fund를 모은다는 의미와 일맥상통한다.

그러므로 결정과 결단의 차이에서 비롯한 결단력이 필요하다.

 본론으로 가보자

  • 과거를 보면 반복된 생활이 보이고 자신의 단점이 아닌 강점에 집중해서 나의 강점을 발견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수 있겠다. MBTIDISC검사를 통해 자기를 알고 좀더 정확하게 Clifton 5 Strength Test라는 책을 통해서 알게 될 수 있다.

    미래는 창조다. 물론 돈과 좋아하는 것이 일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고 돈만 찾다보면 황금수갑의 노예가 될 수가 있고 반대로 좋아하는 것을 찾다가 돈을 등한시 하게 되면 안습이 아닐 수 없겠다. 회사도 마찬가지로 기술+디자인+경영이 다 맞아야 할 수 있는 것이다. 산업조직론관점에서 여러 가지 분야에서 수익률이 1위부터 가지수만큼 순위가 매겨저 있을 때, 자원기반관점에서 본다면 각 분야의 1위들의 수익률은 다 비슷비슷하다. 평균적인 수익률은 등수가 있겠지만 결국 1등은 비슷하다는 의미인 것이다.

  • 꿈은 유약하기 때문에 가꾸고 키워야 한다. 항상 비교당하는 욕망에 사로잡히기 때문에 떨쳐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부터 해야 할 일들을 나열해 보자면

관심분야의 책 3권 읽기
블로그, 커뮤니티, 소셜 네트워크 1달이상 꾸준히 해보기
, 파트너쉽, 그룹스터디, 전시회등 교육적인 활동하기
관심분야 실무자를 3명이상 만나서 이야기 나눠보기
본인이 하려고 하는 목표를 주변에 말하고 다니기

가 있다.

 

이러한 일들을 통해 근거없는 자신감이라도 자신감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작게 시작해서 작은 성공부터 시작하는 것. 성공은 선순환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한번의 성공은 좀 더 큰 성공을 낳고 또 그 성공이 또다른 성공을 낳는법! 성공을 맛봐야 한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사람은 내적동기인 꿈 성향 감동 태도 등 여러 가지 내적인 요소들을 집중해야 한다. 우리의 최종 목표는 바로 행복이라는 두 글자를 쓰기 위해서 이기 때문이다.

DISC 성격 검사 [자기개발]

사적인이야기 2011. 5. 25. 23:16

DISC로 나의 성격검사를 해보자.

 

 

  일단 DISC검사...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씨디 디스크, 플로피 디스크.. 이 때의 디스크가 아닙니다. 허리디스크도 아니죠.

  전에 포스팅했던 MBTI와 마찬가지로 사람에 대해, 사람의 성격에 대해, 사람의 행동에 대해 분석하는 하나의 Tool, 도구입니다.

  전 첫 인턴 시작할 때 MBTI와 DISC검사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실제 기업에서도 신입사원을 좀 더 알아보고자 이러한 도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태어나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기 나름대로의 특별한 동기요인에 의해 일정한 방식으로 행동을 취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이 반복이 되니 결국 하나의 경향성을 나타나게 되죠. 어떠한 상황 속에서 자신이 편하게 생각하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되는데 이러한 행동들이 서로 관련이 있고 공통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행동 패턴(Behavior Pattern), 행동 스타일(Behavior Style)이라고 합니다.

 

  이 때 사람들이 환경을 어떻게 인식하고, 그 환경 속에서 개인의 힘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서 크게 4가지 형태로 행동을 한다고 보고 이를 각각 주도형, 사교형, 안정형, 신중형 이렇게 4가지 유형으로 나누었습니다. 이러한 행동유형을 구성하는는 핵심 요소인 Dominance, Influence, Steadiness, Conscientiousness의 첫글자를 따서 이름지은 것이 바로 DISC입니다.

 

 

  그럼 일단 한 번 DISC검사를 해볼까요?

  1번, 2번, 3번... 각 문항별로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낸다고 생각되는 문항을 하나만 체크해주세요.

 

  A B C D
1 번 절제하는 강력한 꼼꼼한 표현력 있는
2 번 개척적인 정확한 흥미진진한 만족스러운
3 번 기꺼이 하는 활기 있는 대담한 정교한
4 번 논쟁을 좋아하는 회의적인 주저하는 예측할 수 없는
5 번 공손한 사교적인 참을성이 있는 무서움을 모르는
6 번 설득력 있는 독립심이 강한 논리적인 온화한
7 번 신중한 차분한 과단성 있는 파티를 좋아하는
8 번 인기 있는 고집이 있는 완벽주의자 인심 좋은
9 번 변화가 많은 수줍음을 타는 느긋한 완고한
10 번 체계적인 낙관적인 의지가 강한 친절한
11 번 엄격한 겸손한 상냥한 말주변이 좋은
12 번 호의적인 빈틈없는 놀기 좋아하는 의지가 강한
13 번 참신한 모험적인 절제된 신중한
14 번 참는 성실한 공격적인 매력 있는
15 번 열정적인 분석적인 동정심이 많은 단호한
16 번 지도력 있는 충동적인 느린 비판적인
17 번 일관성 있는 영향력 있는 생기 있는 느긋한
18 번 유력한 친절한 독립적인 정돈된
19 번 이상주의적인 평판이 좋은 쾌활한 솔직한
20 번 참을성 없는 진지한 미루는 감성적인
21 번 경쟁심이 있는 자발적인 충성스러운 사려 깊은
22 번 희생적인 이해심 많은 설득력 있는 용기 있는
23 번 의존적인 변덕스러운 절제력 있는 밀어붙이는
24 번 포용력 있는 전통적인 사람을 부추기는 이끌어가는

 

 

  다 체크하셨나요?

  그럼 이제 자신이 체크한 것을 바탕으로 아래에 다시 한 번 체크를 해야합니다.

  만약 1번에 B (강력한)을 체크하셨다면 아래의 표에는 D 영역에 체크를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D, I, S, C 영역에 최종 몇개가 나왔는지 총합을 구해봅니다. 이 때 가장 많이 나온 영역이 바로 자신의 행동성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D   I   S   C
1 번   B   D   A   C
2 번   A   C    D   B
3 번   C   B   A   D
4 번   A   D   C   B
5 번   D   B   C   A
6 번   B   A   D   C
7 번   C   D   B   A
8 번   B   A   D   C
9 번   D   A   C   B
10 번   C   B   D   A
11 번   A   D   C   B
12 번   D   C   A   B
13 번   B   A   D   C
14 번   C   D   B   A
15 번   D   A   C   B
16 번   A   B   C   D
17 번   B   C   D   A
18 번   C   A   B   D
19 번   D   B   C   A
20 번   A   D   C   B
21 번   A   B   C   D
22 번   D   C   B   A
23 번   D   B   A   C
24 번   D   C   A   B
총합                       개                      개                      개                      개

 

 

  DISC 검사의 결과가 나오셨나요? D, I, S, C의 간략한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D - 자아가 강하며 결과지향적이다.

I - 낙관적, 사람 지향적이며 사회적 인정에 의해 동기부여된다.

S - 팀 지향적이며 안정성을 상실하고 변화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C - 세부적인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고 분석적이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D : 성취형 (주도형)

성취형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주로 목표 달성으로, 주어진 목표에만 몰두하는 경우가 많아 자칫 냉혹하다는 평가도 내려온다. 이들은 권력, 권위, 위신, 지위와 같은 보상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며 상대방과 대화할 때 다소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내기도 한다. 주로 조직의 리더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특징으로, 이들을 설득하려면 필요 없는 서두를 넣는 것은 위험하다. 짧고 간결하게 말을 꺼내야 하며 하나의 목표가 가져오는 결과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설득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하여 대안을 제시하여 선택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 역시 이들을 설득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다. 주의할 점은, 이들이 말하는 중간에 말을 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자칫 자신의 권위에 해가 된다는 판단을 하기 때문에, 협상 자체가 결렬될 위험성이 있다.

 

I : 표출형

표출형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주로 인기와 인정이다.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위해서 그 때 그 때 상황마다 빠른 변화를 보여주기 때문에 즉흥적이고 충동적이며, 뛰어난 임기응변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활동에 대한 참여를 선호하지만, 공적인 일보다는 오히려 사적인 일에 더 관심이 많은 편이다. 수직적 관계보다는 수평적인 관계를 선호하고, 남으로부터 통제를 받거나 지시를 받는 것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 편이다. 사무실에 수료증, 사진, 트로피 등을 진열하기를 즐기며, 매우 열성적이고 주고 말이 많은 편이다. 모든 제안에 과도하게 열광하며 동의하고, 충동적이며, 최신 스타일의 옷을 입고 다니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전문가적인 느낌을 풍기며, 사람에게 친절하고 사교적이며 몸과 손동작이 다소 과장스럽다. 자신의 성공담과 무용담 이야기를 늘어놓기를 좋아한다. 주로 정치인 및 연예인들이 이 유형에 속한다. 이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스킨쉽을 통한 신뢰감의 형성이 중요하다. 자질구레한 이야기는 빼고, 큰 테두리 내에서 이야기를 진행하며, 이들의 의견에 긍정한다는 제스쳐를 취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들이 말할 기회를 많이 주는 것이다.

 

S : 우호형

우호형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안정과 안전을 바탕으로 한 성실과 신뢰의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만약 자신의 안정과 안전을 저해하는 변화가 일어나면 거기에 대한 적응이 잘 되지 않으므로 저항하게 된다. 한 번 맺은 관계를 통해 상대방도 지속적인 성실과 신뢰를 부여주기를 기대하는 편이다. 익숙한 영역 내의 제한된 활동을 즐기는 편인 경우가 많아 표준절차가 마련되어 있고 준수되는 직장과 변화가 많지 않은 직무 수행을 더 편한 마음을 가지고 임한다. 어떤 변화가 일어나면 그것에 적응하기 위해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관계의 형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의견보다는 집단의 의사를 더 선호하는 편이며, 가족을 중시한다. 상대방의 의견을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기도 하며, 다소 현실 지향적이고 자기 통제력이 강한 편이다. 주로 남에게 봉사하는 간호사나 서비스직에서 많이 나타난다. 이들을 설득하려면, 이들의 말이 다소 늦더라도 참을성 있게 기다려주어야 하며, 공격적인 말투를 지향하고 의사결정에 있어 절대로 서두르면 안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들에게는 그 어떤 강요도 해서는 안 되고, 이들을 지배하려고 해서도 안 된다. 만약 강요나 지배를 하려 하면 이들의 마음은 그 관계에서 떠나게 돼서 설득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C : 분석형(조사형)

분석형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데이터에 근거한 사실 추구다. 특히 모든 절차를 중시하며, 이를 어기는 것은 용납하지 않는다. 자칫하여 도가 지나친 경우,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 여전히 객관적인 사실을 중시한다. 자신을 외부에 노출시키는 것을 꺼리며, 변화 자체를 꺼려한다. 일정한 집단 내에서도 조직보다 개인에 더 관심이 많은 편이며, 책임감이 있는 일을 꺼려한다. 모든 일을 분석하려 하며, 항상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성향이 짙어, 감정적인 접근은 이들에게 위험하며, 다소 보수적인 성향이 짙고 세부사항에 상당히 집착한다. 감정 조절을 잘 하는 것이 장점이다. 주로 과학자, 분석가, 발명가들이 속한다. 이들을 설득하라면,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들은 신빙성이 없는 자료를 믿지 않으며, 대화가 길어지는 것을 싫어한다. 짧고 간결한 의사 표현을 선호하는 편이며,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이들과 직접 접촉하려들면 안 되고, 감정적 설득은 이들에게 먹히지 않는다. 신빙성이 없는 허황된 이야기는 이들을 설득하는데 아무런 이득이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들이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할 때, 그것을 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옛날에 했던 MBTI 다시해봤는데....

사적인이야기 2011. 5. 19. 01:08

여전히 ESFP였다...ㅎㅎ
한결같은건가?!



▩ MBTI 유형 소개 ▩

MBTI는 Myers-Briggs Type Indicator의 머리글자만 딴 것으로 C.G.Jung의 성격유형 이론을 근거로 Catharine C.Briggs와 그의 딸 Isabel Briggs Myers, 그리고 손자인 Peter Myers에 이르기까지 무려 3대에 걸쳐 70여년 동안 계속적으로 연구 개발한 인간이해를 위한 성격유형 검사이다.
MBTI 검사지는 모두 95문항으로 구성되어 4가지 척도의 관점에서 인간을 이해하려고 한다. 그 결과는, E(외향)-I(내향), S(감각)-N(직관), T(사고)-F(감정), J(판단)-P(인식) 중 각 개인이 선호하는 네 가지 선호지표를 알파벳으로 표시하여 (예:ISTJ) 결과프로파일에 제시된다.
그러므로 MBTI의 성격유형은 다음과 같이 16가지 유형으로 나타날 수 있다.

결과에 해당되는 그림을 클릭해주세요
유형도표

▩ ESFP 사교적인 유형 ▩

사교적이고 활동적이며 수용적이고 친절하며 낙천적이다.
현실적이고 실제적이며 친절하다. 어떤 상황이든 잘 적응하며 수용력이 강하고 사교적이다. 주위의 사람이나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관심이 많으며 사람이나 사물을 다루는 사실적인 상식이 풍부하다. 물질적 소유나 운용 등의 실생활을 즐기며, 상식과 실제적 능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의 일 즉, 의료, 판매, 교통, 유흥업, 간호직, 비서직, 사무직, 감독직, 기계를 다루는 분야를 선호한다. 때로는 조금 수다스럽고, 깊이가 결여되거나 마무리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으나, 어떤 조직체나 공동체에서 밝고 재미있는 분위기 조성 역할을 잘한다.

▒ 일반적인 특성 ▒

  • 타인을 기쁘게 해줄 깜짝쇼를 준비하면서 즐거워한다 -> 맞는말
  • 내 자신의 이야기를 상대방을 가리지 않고 아무에게나 잘 털어놓는다 -> 이것도 맞는데??!
  • 자신에게 너그럽고 다른 대외적인 책임감이 따르는 일은 열성을 가지고 일한다 -> 지금 하는 짓(?)만 봐도...
  • 무계획적이고 충동적인 여행을 즐긴다 -> 그러나 가서 후회하면 조금 짜증내기도 ....ㅠ 그래도 간다!
  •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행동에 옮긴다 -> 숙제나 과제, 시험,,,ㅠ
  • 직설적으로 말하고 흥분을 잘하며 목소리가 크다 -> 고칠점입니당! 뭐 직설적인건 많이 가려진 편인지도....그래도 편한사람이면 직설적이 되는건 어쩔수 없는듯..ㅠㅠ
  • 집에 있으면 무기력한 느낌이 들고 쉬는 날은 거의 외출 -> ㅎㄷㄷ 지금쯤이면 누가 내 뒤에서 관찰하는게 아닌지 의심이;;ㅎㅎ
  • 청소나 빨래를 제시간에 하지 않고 몰아서 꼭 해야 할 때 한다 -> ㅇㅅㅇ
  •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 이것이 낙천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 싫고 좋은 사람이 분명하며 표정에 나타난다 -> 사회나가선 이러면 안됩니다!!
  • 정이 많고 건망증이 심하다 -> 건망증이 실제로 여기서 드러나는게 이상한걸?!ㅠㅠㅎㅎ
  • 거절을 잘 못한다 -> 미안! 이라는 말 한마디가 어렵구려;;
  • 잘 먹고, 잘 자고, 생각이 단순하다. 고민하다가 그냥 잠든다 ->이래서 살찌나?ㅠㅠㅠㅠ
  • 혼자 있는 것을 힘들어한다 -> 외로워 ㅠㅠ
  • 조직생활 보다는 자유로울 때 능력을 발휘한다 -> 조직을 들어가지 말라는 뜻인가?!
  • 정작 하고 싶은 말은 못한다 -> 이게 진짜 고칠점이 아닌가 싶당!!
  • 기분파, 돈 있으면 일단 쓰고 본다 -> 통장에 돈이 안모여;;ㅠㅠ
  • 이야기 할 때 요점과 더불어 부연 설명을 많이 덧붙인다 -> mbti ! 날 잘아는 넌 누구냐!!
  • 귀가 얇다.( 상황에 따라, 주위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 잘 변한다.) -> 거봐 이거 내 성질 맞다니까?!ㅎㅎ
  • 틀에 박힌 것 싫어하고, 계획에 따라 하는 것 힘들어한다 -> 것보단 계획을 세웠는데 잘 못하지,,,ㅎㅎ

    ▒ 개발해야할 점 ▒

  • 의끊고 맺는 것을 개발 할 필요가 있다 => 이걸 못해 내가;;ㅠㅠ
  • 계획성 있는 일처리 방식이 필요 => ㅇㅋ
  • 가끔 혼자서 자기의 내면을 성찰의 시간이 필요(뭘?!)
  • 다시 이것을 해본 것은 요새들어
    다시금 내가 무얼 해야하나 고민에 빠졌기 때문이다...
    아직 내가 변하진 않았고
    이제 변해야 할 시기로 생각되지만
    본질은 잊지 않기로 했다...

    목표 설정과 계획성!!

    [감상]21C기술경영's 강의 7/11 마이크로임팩트 한동헌 대표

    꿈을 누리다~ 라는 말이 느껴질 정도로 한동헌 대표의 강의는 매우 매우 인상깊었다

    마이크로 임팩트 라는 회사는 motive story wisdom 을 파는 , 쉽게 말해 꿈 스토리를 파는 회사로

    현재는 20대 청춘을 위한 강연 콘서트를 기획하는 회사다

     

    한동헌 대표는 청춘은 그 하나로 빛으로 생각하고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라 여긴다.

    그래서 세상에 긍정적인 임팩트를 주는것이 최종 모토를 가지고 있는 회사다.

     

    그는 후회의 깊이는 시간과 비례한다고 보았는데 하지 않은 일은 한 일에 비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의 깊이가 깊어지고 반대로 한 일은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가 줄어든다.

     

    그의 강의는 11가지의 대 주제를 가지고 있는데

    1. 자아 발견 "난 누구인가?"  

    2. 후회없는 의사결정을 하라

    3. 닥치고 실행하라.- 성과는 아이디어 * 실행력이기 때문이다.

    4. 아이디어의 발견. -잡스는 제품을 최초로 개발한 것이 아니라 단지 잇는걸 융합햇을 뿐이라는 명언을 남겻다.

    5. 시장의 재 정의. -블루오션은 시장의 재정의와 근거없는 확신에 의해 이루어 진다. 특별하면 모든것이 해결된다는 진리 하에 모든 특별성 잇는 것들은 성공할 가능성이 항상 높다. 

    6. 비현실적 목표를 생각하라 -크게 생각하고 과감한 행동을 하는것이 좋다. 도널드 J트럼프는 100만 장자보다 억만장자가 되는것이 쉽다 라고 했다.

    7. 무모한 도전을 하라 - 본능적 두려움이 왜 생길까? 우리는 1차원적인 두려움에서 우리는 눈을 감게 되는데 이 두려움은 결국 잃어버린다는 본능적 두려움 때문에 일을 쉽게 하지 못한다. 따라서 눈 부릅 뜨고 본다면 우리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해야한다.

    8. 저주의 축복을 생각하라 -  황금수저를 가지고 태어난 이는 경험상으로 많은걸 못하기에 유복한 환경에서 온실안 화초처럼 자란다. 반면 많은 경험을 한 사람은 할 수 있는 것이 무궁무진하다.

    9. 자신이 생각하는 세상을 향해 꿈을 꾸어라 - 삶의 뱡향성과 푯대를 세워서 돈이 아닌 선의적 꿈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10. 참을수 없는 행복을 누려라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행복이 참을수 없어진다

    11. 진정한 행복을 생각하라 - 행복의 반대는 싫음이 아니라 죽어있는 상태다.

     

    이 11가지의 대 주제가 하나하나 뼈에 박히는 것이 좋았다.

    이제 나는 이러한 주제들을 세상을 살면서 하나의 지표처럼 여겨진다. 

    정말 청춘은 그럭저럭 살기엔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것으로 이루어야 할 것이다.


    [감상]21C기술경영's 강의 6/11 코글로닷컴 이금룡 회장

    이번 강의는 참으로 힘들게 들었던 거 같다.
    다음날 바로 시험이라 시험준비를 해야하는 나로서는 무척이나 집중에 힘이 들었다.
     이날 강의는 코글로닷컴 이금룡 회장님 이셨다.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우리 자신을 시험해 봐야 한다는 연사님은
    홈플러스와 옥션이란 곳을 만드시고 이니시스 넷피아를 만드신 대단한 분이섰다.  

    어제와 다른 오늘이듯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역설하신 연사님은 또한 엘빈토플러의 제 3의 물결을 넘어서 제 4의 물결을 기대하고 있으셨다. 실제로 제 4의 물결은 창조 상상력의 시대로 새로운 경쟁구도가 바뀌고 있다고 한다. 다만 이러한 주도적인 모습으로 얼리 어답터가 되야 하고 주도자가 되어서도 옛날의 물결(1,2,3물결)이 사라지지 않고 받아들이던가 진화하던지 해야 한다.

     그래서 제 4의 물결에서는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산업같이 직접적으로 창조적인 부분부터 시작되어서 브랜드의 디자인도 감성적인 부분이 많이 좌우되며,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을 왜? 라고 하면서 알고 봐야 한다. 그래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역설하시면서 옛것을 익히고 새로운걸 창조해 내는 온고지신의 마음을 새겨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사람의 감성과 감동을 줄수있는 중간 스토리가 강조되는 면이 많아진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예를들어 요즘 강조되는  녹색 친환경 물건이던지 하는 사람 중심의 인간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들수 잇다.

     또 "양질 전환법칙"을 강조하셨는데, 일정한 양의 노력이 들어가야 질적수준도 올라갈 수 있다고 강조하셨다. 그래서 대학생때 우리의 가치관은 확립되어야 하고 세상과 항상 소통해야 하면서(신문), 난 정말 가치있다고 느끼는 일을 하고 있나?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나? 잘 하는 걸 하고 있나?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아르바이트 형 인간인 널린 인간이 되는게 아니라 지식형 인간이 되어 내가 아니면 안되는 직업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사업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의 5원칙을 강조하셨는데.

    1. 사업은 팀워크다 (경영-마케팅<->기술<->자본) 이것은 한 사람이 모든걸 행할수 없기때문이다

     2. 항상 글로벌한 생각을 가지고 사업아이템을 유지해야 한다. 사업 파트너를 선정함에도 중요하다. 그래서 약간의 어학실력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할 수 있다. (하루 한시간) 또한 그 나라를 잘 알고 좋아하는 지역전문가를 두어서 그나라의 중요한 모습을 알수 있다. 마지막으로 전문분야의 conduct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3.고객의 입장에서 여러가지 행동을 중시해야 한다. 특히 인간중심의 인터페이스로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4.네트워크 사회기 때문에 혼자서 할수 없고 사람을 항상 선입관으로 볼 것이 아니라 신뢰를 중시해서 가령 사업에 실패해도 패자부활전은 있을수 있지만 윤리적으로 실패했다면 이것은 네트워크가 무너지는 결과를 낳게되어서 신뢰도도 하락하게 되는 것이다.

     5. 마지막으로 꿈이 있어야 한다! 이건 뭐 이견이 없는 듯 하다.

     이렇게 5원칙을 가지고 실천한다면 우리는 성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는 이금룡회장님 말씀에 동감하면서 이번 강의가 비록 시험 전이라 촉박하기는 헀지만 나중에는 빠져들 정도의 감동적인 연설이었다. 

    [감상]21C기술경영's 강의 5/11 장은공익재단 이충호 위원

    "시대의 흐름을 읽고 틈새를 노려라!" 라는 주제로 이충호 위원님께서 강연을 하셨다

     지금까지 오셨던 분들중 최 연장자 이신듯 싶은데 말씀은 청산유수가 따로 없었다.

    의외로 나는 학교에 대해 아는것이 별로 없었던 모양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에게 물어보겠다.

    연희전문학교의 영어식 표기가 무엇인지 아는가?! Hint!C.C.C

     정답은 조선 기독교 대학 - chosun christian college!

    연세대학교를 다니면서 전신도 잘 모르고 다녔다는게 부끄러웠지만, 지금이라도 안게 정말 모르겠다.

     이충호 위원께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리스를 들여놓으신 시조격 분이셨다.

    물건을 융통하고 여러가지 세금 및 어떠한 잡다한 것들도 물건빌려주는 사업을 한 package로 하는 것이다. 

    처음엔 이 사업이 은행이나 다른 카드회사에서 손을 대지 않은것은 소소한 것들이라 여기고 다들 손을 대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시다가 카드 회사도 손을 대시고 (장은카드), 렌트카 사업에도 뛰어들으셔서 우리나라 기기 리스 및 렌탈 사업에 앞장서셨다.

     인간은 처음에 걸었다가 말을 타고, 다시 차를 발명해 타고 다니다

    기차가 생겨나고 바로 그 다음에 비행기로 시간당 이동거리를 점차 늘려나갔다. 

    이렇게나 급변하는 21C는 tangent line을 그리면서 급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급변하는 시대에 맞아 변화를 못 따라가 실패하는 경우도 있고, 본인의 보유 기술에 만족하면서 살다가 시대에 뒤쳐지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인데 그래서 위원님은 이러한 것들을 미연에 방지코자 항상 공부를 하면서 우리가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으면서도, 흐름을 따라가라는 말씀을 해 주셨다.

     강의 내내 위원님은 우리가 뭐 한개라도 좀 더 배우고 살아 나가길 바라셨고, 실제로 강의 후반부에도 우리에게 무엇인가 모르는 부분을 위해 끊임없이 수업의 끈을 놓치 않으려 하셨다. 이러한 위원님의 바람에 맞추어 더욱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열심히 공부에 정진해야 겠다.

    [감상]21C기술경영's 강의 4/11 더존 iss대표 이찬우 대표

    첫인상이 너무 좋아서 이번 강의는 출발이 산뜻했다 

    더존iss는 우리나라 최초이며 최고의 디지털 포렌식 기술을 가진 회사다.

     대표님은 1. 실력을 키우고ㅡ 2. 더 중요하게는 신의를 가지며ㅡ 3. 열정이 있어야 한다는걸  역설했다.

    요즘에는 블루오션이면 바로 레드오션이 되는 시장이라 그만큼 변화가 확확 되는것이 요즘 시장임을 알리면서 그럴수록 많은 기술들이 유출되고 유출을 막기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걸 알려주셨다.

     가장 생각이 되엇던 부분은

    "10년기술차이는 기술력을 사지만,  3~5년 기술차이는 산업스파이가 활동한다"

    라는 것이었다.

    요즘의 급변하는 시장이라 기술력이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 시장에서 앞으로는 더 얼마나 스파이가 많아질지 두려웠다.  

    그럴수록 디지털 포렌식 기술이 발전해야 한다. 컴과 같은 정보기기 장치에 내장된 디지털 자료를 근거삼아 그 장치를 매개체로 발생한 어떤 행위의 사실 관계를 규명하는 증명기술인데 결론적으로 국과수의 컴퓨터과 라고 보면 쉽다.

     초반부분의 회사 설명을 듣고 우리와 대화형식의 말을 하면서 우리를 변화시킨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후반부에서 정말로 산업 기술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엇던 강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