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 퇴계동] 퇴계 막국수

강원 춘천시 퇴계동 593-17번지
퇴계 막국수(033-255-3332)
춘천 버스 터미널에 처음 내리자 마자
한 5분~10분 걸으면 나오는 맛집



<옆에 제분소가 따로 있던게 인상적>



간 시간이 아침이었구 도착을 11시쯤 했으니 좀 일찍 점심을 먹은거였다

우리가 시킨건 막국수 2인분과
쟁반 막국수 2인분~

쟁반은 같이 시켜야 하고 그냥은 따로 나오더라(1인당 6000원)

맛은?!
↓↓↓↓↓↓↓↓↓↓↓↓↓↓↓
................우리 아침 먹고 갔거든요?!ㅋㅋ

면이 입에서 잘 끊어지면서
흡사 부산에서 먹었던 밀면의 면발과 비슷한 느낌이 났다~
밀면과 다른점은 역시 국물(?)이랄까?ㅋㅋㅋ

총! 평!
쟁반은 살짝 달달한 느낌이 들었지만 거부감이 들지 않아 좋았고
그냥 막국수는 고소한 맛이 특히 강조되었다
같이 간 3명은 쟁반을 추천했지만
나의 경우는 그냥 막국수가 고소해서~^^
하여간 처음 춘천에 와서 먹어본 막국수!
일반 서울에서 먹는 것과는 사뭇 다른 맛!

맛집의 위용이란 이런것 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접근성 ★★★☆(춘천의 중심~까진 아니지만 시외버스터미널서 걸어갈 정도)

맛 ★★★☆(사람이 많았고~ 처음 먹은 막국수가 이렇게 맛있다라는 걸 알수 있는 곳!)
경제성 ★★★(막국수 가격이 올랐단 소식에 아쉽지만 돈 아깝진 않아!!)
분위기  ★★★☆(역시 식당임~ 할머니 식당의 이미지~ 깨끗함)

[옥션食客4기] 충북 음성으로 오리판매의 명인을 찾아서!! part 4

실제 일정 :
  1. 9시~10시반 _ 버스타고 중간에 덕평 자연 휴게소 들림
  2. 10시반 ~ 11시 10분 _ (주)모란식품 공장&축사 견학 후 납품하는 식당(한양 오리 전문점)으로 이동
  3. 11시 30분 ~ 13시 _ 아주아주 맛~나게 오리 시식 & 평가
  4. 14시 30분 ~ 15시 30분 _ 충주호 관광
  5. 16시 50분 ~ 18시 _ 여주 쪽 막국수 집(강계 봉진 막국수)에서 저녁식사
  6. 20시 _ 해산
생각 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여러분은 어디를 추천하고 싶으십니까?
전 원래 우리 동네 스타벅스(자양동 신양초등학교 앞)가 최고거든요~ㅎㅎ

근데 여기 또 한 장소가 발견!!
0123

여러분~~ 충주호로 놀러~~~오~세~요

하여간 배 안에서 사진(옥션에 게시되는 사진일듯)도 찍고
감상평도 여기서 쓰고~
그리고.... 피곤^^;;

1시간 돌아보고..

버스에서 자고 인나니까 벌써 저녁먹을때?!
아까 먹은 오리는 소화 다 되었나??ㅎㅎ

강계 봉진 막국수
경기 여주군 대신면 천서리 419-2번지 (031-882-8300)



아직 배가 조금 안 꺼진 상태에서
맛있다는 막국수 집에서
수육+막국수~

사실 이 전에 춘천에 처음으로 놀러갔다가
진짜 내 평생 첨으로 맛있다고 느낀 막국수 (☜클릭)집이 있었다~

일단 먼저 나온 수~~육
원산지와 맛에서 합격~입니다~앙^^ 

드디어 본 음식~~나왔습니다
보기엔 먹음직 스럽죠?!

음 ... 맛은 있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여기까지 먹으러 올 만한 맛은 아닌듯~
살짝 간만되어 있는 맛에
내 배가 부른것도 한 몫 하지 않았나 싶기도....

냉면에 삼겹살 싸 먹듯 수육에 싸 먹으면 그제서야 맛난다 라고 느낄 정도 
비빔에 같이 나온 소고기 육수때문에
간신히 먹을 수 있었다ㅎㅎㅎㅎ

옥션이 아니었다면 못 먹어봤을 맛~

전에 이야기 한 춘천의 막국수 가 후~워~얼씬 기억난다.....ㅋ

오늘의 옥션 食客행사를 하고 난 내 소감은......
일단은...ㅎㅎㅎㅎ
이런거 또 가고싶다!!!!
(사람도 만나서 이야기 하구, 덤으로 관광도!)

다만.... 다음에 만약 되면(친구라도...ㅋ)
친구랑 가는것도 좋을듯....

그리고
앞으로 옥션에서 음식들을 거부감 없이 쇼핑 가능!
적어도 내가 본
오리들은 말이다~^^

P.S
<하루의 마감>
 

[옥션食客4기] 충북 음성으로 오리판매의 명인을 찾아서!! part 3

실제 일정 :
  1. 9시~10시반 _ 버스타고 중간에 덕평 자연 휴게소 들림
  2. 10시반 ~ 11시 10분 _ (주)모란식품 공장&축사 견학 후 납품하는 식당(한양 오리 전문점)으로 이동
  3. 11시 30분 ~ 13시 _ 아주아주 맛~나게 오리 시식 & 평가
  4. 14시 30분 ~ 15시 30분 _ 충주호 관광
  5. 16시 50분 ~ 18시 _ 여주 쪽 막국수 집(강계 봉진막국수)에서 저녁식사
  6. 20시 _ 해산

    아 기다림의 끝에는 낙이 찾아 오는 것인가!

    근처 납품하는 식당으로 이동~
    드디어 시식이닷 $_$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 529-111
    에 위치한 한양식당(한양 오리 전문점)
    043-535-8259



    012

    <간판&문>

    <기본 세팅>


    <가격표 (1인당이 아니니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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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요리 _ 오리 로스>
    씹는 맛이 있으면서 질기지 않다
    조금 굽다가 기름에 튀겨 먹는다는 느낌으로 먹으면
    새로운 맛을 느낄수 있다는 사장님 말씀!!


    <두번째 요리 _ 오리 불 날개>
    상당히 매운 불날개~
    쫄깃한 맛에
    양념은 로스에 찍어 먹어 보라는 사장님의 말씀!
    꼭 같이 시켜 먹어 보자

    012

    <세번째 요리 _ 오리 훈제>
    서울에서 먹어볼 수 있는 음식중에 가장 보편적인 음식
    그러나 맛은 확실히 다른 편~
    특히 로스에 넣으니 마찬가지로 튀겨 먹는다는 느낌!



    그리고~ 보너스 쌈~^^ 입니다~ㅋㅋㅋ 은근히 쌈이 알차게 싸져서 먹을때 여러 맛을 느낄수 있다는~~

    쌈을 통해 나는 이 음식점의 밑반찬을 알게되었다~

    맛이 무난함
    특별히 맛있지는 않음
    좋은표현으로 밑 반찬의 역할을 충실히!!
    그래서 좋은점!!
    특색이 없어서 오리가 부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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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번째 요리 _ 양념 오리 (강추)>
    먹었던 오리 요리가 다 맛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최고는!~!
    단연코 양념이 아닌가 싶다!!
    약간은 닭갈비 같으면서도
    닭갈비의 양념보다 담백한 것이
     술이 저절로 부르는 음식이 아닌가 싶다!


    <다섯번째 요리 _ 오리 백숙(메뉴에 없는 사진용)>
    술이 없다!라고 생각해보면
    이 음식만큼 완벽한 음식은 없을것!
    가슴살이 찢어지며 나오는 육질은
    닭 백숙에 비할 바가 절대~ 절!~대로 아니다!!
    상상 그 이상!!

    다만..... 이 음식은 이 식당에서도 파는 건 아니라니 아쉬울 따름이다.
    (이 문장 안보시고 그냥 가셨다가 백숙 시키시면 안됩니다!!ㅋㅋ;;)


    <여섯번째 요리 _ 오리 죽(백숙에서 만들어진 음식)>
    어쩜 그리도 많이 먹었음에도 소화가 다 되는지...
    그 소화에 한 몫을 한 오리 죽 되시겠다~~
    정말 끝없이 들어 갈 수 있다는 말이 맞는 말 일지도...ㅋ

    <일곱번째 요리 _ 양념 오리 볶음밥>
    두말 할 나위 없음~

    요 양이 우리 테이블의 10명 분!
    사장님의 양 센스는 정말로 탁월하다
    그래서 이런 결과를,.,..,,
    ↓↓↓↓↓↓↓↓↓↓↓↓↓↓↓↓↓↓↓
    <깨끗히 먹은 잔해들 ㅋ_ㅋ 우리 테이블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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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되 있는 상품들 _ 은근히 맛나 보임, 나중에 한박스씩 선물로~받았다 ㅋㅋㅋ>

    <마스코트?!>


    접근성 ★★(여기 차 없으면 힘들지~ 그나마 시외버스가 가까이 있긴 한데;;)
    맛 ★★★☆(지인짜~또 오고 싶다!다시 부르는 이 양념오리~!)
    경제성 ★★(상당한 가격! 그러나 생각해 보면 그리 비싼건아님~4인기준이라~)
    분위기  ★★☆(적당~ 딱 시원하구 더도말고 덜도 말고 동네식당 + 우리 옆집 분위기?!ㅋ)

    마지막 후기 ㄱㄱㅆ

[옥션食客4기] 충북 음성으로 오리판매의 명인을 찾아서!! part 2


이렇게 食客이란 program을 만드신 옥션 담당자 이하 옥션에서 고생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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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날~
은근히 기대 했었던가?
밤 잠을 살짝 설치고~ 떨리는 마음으로 시청역 ㄱㄱㅆ~
아버님 모시고 효도관광이다 생각하니
마음도 한결 가벼웠다!


         <옥션食客 버스임을 알려주는 피켓과 우리 MC&담당자분 (고생하셨어요^^) >

실제 일정 :
  1. 9시~10시반 _ 버스타고 중간에 덕평 자연 휴게소 들림
  2. 10시반 ~ 11시 10분 _ (주)모란식품 공장&축사 견학 후 납품하는 식당(한양 오리 전문점)으로 이동
  3. 11시 30분 ~ 13시 _ 아주아주 맛~나게 오리 시식 & 평가
  4. 14시 30분 ~ 15시 30분 _ 충주호 관광
  5. 16시 50분 ~ 18시 _ 여주 쪽 막국수 집(강계봉진 막국수)에서 저녁식사
  6. 20시 _ 해산


<공장 들어가기 전 오리 축사>
내가 다가가니 멀어진다는....ㅠ

공장 입구들어갈때 쬐끔 난관이 있었는데~
공장에 버스가 처음 왔었던지 입구가 경사진 언덕이었다
그 문 옆에는 물 스프레이 뿌리는 기계가 문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었다.
우리가 탄 버스가 세정이 제대로 된듯~


<모란식품 마크와 설명하시는 직원>

위생복과 모자, 덧신, 마스크 까지 한 모습ㅋ
청결을 중요시 하는 공장~
<父子>

날이 너무너무 화창한 나머지 더웠는데
신선한 오리를 위해서 인걸까?
공장안은 은행에 비교 될~ 아니 은행보다 더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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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들이 Packing되기까지...>
적나라 한 장면 생략;;; 그냥 훈제가 짱인듯 ㅋㅋ

.<한 Packing 이 이루어질 때마다 뿌리던 알코올.... 깨끗한 위생임을 보여주는 과정>

이런 공장 견학이 처음인 나로선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옴;;;;ㅋ

이어서

[옥션食客4기] 충북 음성으로 오리판매의 명인을 찾아서!!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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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당첨이 되었다는
말도 안되는 소식에!!

경악+환호성이!ㅋㅋ

이 계기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끔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당~^^

그럼 출발!!

[송파구 신천동/잠실역] 잠실포차 _ 잠실 부지 문제로 포차들이 문을 닫았어요;;;ㅠ

밤...명동거리에서 살짜쿵 벗어나
옛 중국대사관 골목으로 들어가면
공사플레이트와 함께
포차들이 들어선것을 볼수 있다

그런데!
그곳에 비할 바가 아닌 이곳은!!

잠.실.역.!!

1번 출구 벗어 나자마자 보이는 허르스름한 문을 지나면
아래와 같은 풍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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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야구장&롯데월드에서 가깝다!!

막 잠실에서 두산 또는 LG 야구경기를 보고
본인이 응원하던 팀이 져서 화가나,
본인이 응원하던 팀이 이겨서 기분좋게 쏘고 싶어서,
술 한잔 먹고 싶다면
이곳은 정말 천혜의 장소가 아닐 수 없다.

또 자이로스윙&아틀란티스 몇번 타고
고공 체험에 앞으로 쏠리는 토를 막기위해
술이 땡기시는 분이라면 이곳은...
 백프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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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하다

막걸리나 소주 한병에 이처넌의 저렴함과
왠만한 안주 오처넌대의 가격
그리고 그 가격대에 비해서 엄청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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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처넌 이라면
여러분 믿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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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합쳐서 이마넌도 안된다면
 여러분 믿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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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집(혁이네_잠포에서 오른쪽 끝)의 강추메뉴는
똥집과 두부김~취~ㅋㄷ
나머지도 먹어볼 만~합디다~ㅎㅎ

3. 사람과 사람사이가 너무너무 좁다.

옆에서 무슨 이야길 하는지 솔직히 소근대도 다 알아듣겠다.....
비밀이야기 좋아하시면 비추...ㅎㅎㅎㅎ

그래도 또 사람들 보는 묘미가 있는 곳이 아닐수 없다~므흐흣~ㅋ

단점: 여름에 가니까 찜통;;
오후에 바르고 나온 썬 크림이 다 녹아 질질질;;;
그저 이곳은 쌩얼이 판치는 세상인듯


아직도~ 아직도~
잠실포차에 안 가보셨다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음해에는 어떻게 될지.....
아쉬울 따름입니다.....(제2롯데월드 꼭 지어야 하나??)ㅠ.ㅠ

접근성 ★★★★☆(서울의 도심지~ 출구에서 10초)
맛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지!!)
경제성 ★★★★☆(굿굿굿! 잠실에서 어떻게 저 가격이! 더 놀라와라~)
분위기  ★★★☆(RENEW : 최근에 갔을때는 이상하게 분위기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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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제2롯데월드 건립으로
그 자리에 있던 포차들이
다 어디론가 뿔뿔히 흩어져서
어디로 갔는지;;ㅠ 찾을수가 없네요;;ㅠㅠ

추억의 잠포가 되어 버렸습니다 ㅠ

SKY 베가 출시기념 이벤트!

세상이야기 2010. 7. 23. 18:24




SKY VEGA!
당신도 베가를 써 보시지 않겠습니까?!

박용하.... 참 좋아하는 배우였는데;;ㅠ

세상이야기 2010. 6. 30. 12:07
요즘 다시 밤새서 보는 드라마 온에어(2008)...
아침 뉴스를 보며 깜놀한 이유는 타이밍이 절묘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박용하의 연길 보며 PD에 대한 직업도 생각했었는데...
참..인생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출처 :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2724850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승철의 노래 '사랑, 참 어렵다'를 듣다보면....

가사중에

사랑 참 어렵다 어렵다 많이 힘들다

라고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최근에 사람일 이라는게 쉬우면서도 어렵다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연속해서 벌어지는 가 하면

생각했던, 또는 계획했던 일들이 자꾸 어그러지는 느낌을 지워버릴수가 없는건...

역시 여기는 현실이고 실제고, 인생이란 이러한 조합일까?!

최근 한 모임을 나가서 무척이나 외부인으로 있어야 했던 나.

다른 모임을 나가서는 절대 그렇지 않았는데ㅡ.,ㅡ 유달리 그 모임에서 외부인으로 있어야만 했을까?

그런데 외부인이라고 여겨졌던 그 모임에서 나 말고도 또다른 외부인으로 느껴졌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한명은 나랑 비슷한 처지의 처음 온 분...

그리고 한분은...

그 모임 주최자 분이었다....

왠지 모를 그 분의 모습이 마치 이곳에서 동 떨어진 분이라는 생각을 지워버릴 수가 없었는데

너무 상황을 관조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최근 또다른 모임에서 주최자가 되었다.....

그러나 예상되지 못한 비협조와 시큰둥한 반응에 나는 철저한 외부인으로 전락되기에 이르렀는데....

잘 나가고 철석같이 여긴 내 휴식터라고 생각했던 이 모임 .......  역시 나는 외부인이 아니었을까?

사람.. 참 어려운 동물 같다

오빠 밴드 폐지....thinking;;

시청률이 안나올때마다 항상 아쉬워하던 애청자 입장에서...

마지막회는 눈물이 하염없이 나왔던........ 왜?!
 
나는 다시 5년넘어서 있던 무한도전의 원년이라고 할수 있는 무모한 도전을 생각해 본다
 
그때 당시도 정말 시청률은 바닥을 치고 있었는데;;;
 
당시와 상황이 많이도 달랐던 것일까.........
 
너무도 여유가 없어진 일밤........
 
아무래도 옛 성취가 그리운걸까?
 
웰메이드 드라마라 하더라도 타사 방송국의 드라마의 스토리가 있는한
 
그쪽의 시청자를 돌려놓기가 어렵듯
 
이미 강세인 S본부 패떳과(솔직히 유재석 빼면.....)
 
선전하고 있는 K본부 남자의 자격....
 
특히 선전으로 어느정도 궤도권에 오른 남자의 자격을 볼때 M사는 너무도 조급했던 결정이 아니었을까..
 
차라리 다른 시간대로 옮겨볼 생각은 하지 못했을까??
 
다시금 우결을 일밤에 넣고 우결 시간대를 오빠밴드로 넣었다면 토요일은 M세상일듯......

이 글이 무언의 파장으로 되길 기대하지도 않지만.....

그저 애청 프로그램 하나가 주는데에 대한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