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21C기술경영's 강의 8/11 파프리카랩 김동신 대표

이번 강연은 파프리카 랩을 운영하고 계신 김동신 대표님께서 나와주셨다.

항상 젊으신 CEO분이 오시면 무엇을 듣게 될지 매번 가슴이 두근거린다.

  이번 강연의 모토는 내 안에 다이아몬드 원석을 키워라 라는 주제인데 강연내용과 더불어서 본인이 이번 강연을 통해 촉매제 역할을 하고 싶으시다고 하셨다.

 

이번 강연의 메인 주제는 1.꿈과 2.태도에 관해 그리고 별책처럼 커리어&잡에 관해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들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꿈꾼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라는 명언의 아류작으로 꿈에 대해서 시작하셨다. 과거를 돌아보고 마인드 맵핑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를 대표님을 예를 들어서 알아보는 일련의 과정들은 그동안 들었던 연사님들과 다를 것이 없었지만 하나 흥미로운 사실은 대표님이 우리와 같은 공대생이었다는 것이다. 다시 돌아와 내가 무얼 잘할까? 뭘 잘하지? 라고 생각해 본 후에 대표님은 인간이 되야 한다는 걸 깨달으셨다. 그래서 가치 분배에(=필요한 곳에 필요한 기술이 필요하다는 말) 보람을 느끼시고는 행복을 위한 길들을 찾기 시작하셨다. 윌리엄 깁슨은 미래의 기술과 디자인은 이미 있다. 다만 불균등하게 분배되어 있을 뿐

기술과 디자인을 합쳐서 세상을 즐겁게 살기 편하게 만들고 싶다는 대표님의 생각은 우리들에겐 우리만의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시간은 가장 희소한 자원이고 시간을 잘 쓴다는 것은 Fund를 모은다는 의미와 일맥상통한다.

그러므로 결정과 결단의 차이에서 비롯한 결단력이 필요하다.

 본론으로 가보자

  • 과거를 보면 반복된 생활이 보이고 자신의 단점이 아닌 강점에 집중해서 나의 강점을 발견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수 있겠다. MBTIDISC검사를 통해 자기를 알고 좀더 정확하게 Clifton 5 Strength Test라는 책을 통해서 알게 될 수 있다.

    미래는 창조다. 물론 돈과 좋아하는 것이 일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고 돈만 찾다보면 황금수갑의 노예가 될 수가 있고 반대로 좋아하는 것을 찾다가 돈을 등한시 하게 되면 안습이 아닐 수 없겠다. 회사도 마찬가지로 기술+디자인+경영이 다 맞아야 할 수 있는 것이다. 산업조직론관점에서 여러 가지 분야에서 수익률이 1위부터 가지수만큼 순위가 매겨저 있을 때, 자원기반관점에서 본다면 각 분야의 1위들의 수익률은 다 비슷비슷하다. 평균적인 수익률은 등수가 있겠지만 결국 1등은 비슷하다는 의미인 것이다.

  • 꿈은 유약하기 때문에 가꾸고 키워야 한다. 항상 비교당하는 욕망에 사로잡히기 때문에 떨쳐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부터 해야 할 일들을 나열해 보자면

관심분야의 책 3권 읽기
블로그, 커뮤니티, 소셜 네트워크 1달이상 꾸준히 해보기
, 파트너쉽, 그룹스터디, 전시회등 교육적인 활동하기
관심분야 실무자를 3명이상 만나서 이야기 나눠보기
본인이 하려고 하는 목표를 주변에 말하고 다니기

가 있다.

 

이러한 일들을 통해 근거없는 자신감이라도 자신감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작게 시작해서 작은 성공부터 시작하는 것. 성공은 선순환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한번의 성공은 좀 더 큰 성공을 낳고 또 그 성공이 또다른 성공을 낳는법! 성공을 맛봐야 한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사람은 내적동기인 꿈 성향 감동 태도 등 여러 가지 내적인 요소들을 집중해야 한다. 우리의 최종 목표는 바로 행복이라는 두 글자를 쓰기 위해서 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