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My Phone에 있던 술 Picture ^_^

2012년 연말이라 폰을 정리하다보니~~

술 사진이 그렇게 많더라~~

그래서 종류별로 정리!

1. 맥주

일단 ... 맥주의 종류!ㅋ

#에일(Ales) : 효모(yeast)라고 불리는 미생물들이 설탕을 먹고 나서 이것들이 탄산가스와 알코올로 변화되는 발효과정을 통해서 순수한 맥아, 홉과 물의 혼합물 윗면에 효모가 뜨고 점차로 맥주로 불릴만한 완전한 혼합물이 되는 오래된 전통의 양조방법으로 제조됨. 이러한 상면발효(top fermentation)은 기후에 민감하지 않아 온난한 기온에서도 쉽게 양조할 수 있기 때문에 수세기에 걸쳐 이용되고 있다. 

#라거(Lagers) : 우리가 독일을 떠올릴 때 생각나는 맥주. 약 150년 전에 지금의 체코 공화국(필젠(Pilzen) 지역)에서 이용된 양조방법으로 발효하는 동안 효모를 침전 시키는 것(하면발효 bottom fermentation)이 특징으로 독특한 맛을 낸다. 효모를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낮은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미국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는 맥주의 상당 부분이 라거이다. 

#헬레스(Helles) : 뮌헨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맥주. 연한 황금 빛 라거 맥주로 풍부한 거품이 크림처럼 얹혀져 1리터 머그잔에 담겨 나온다. 독일어로 "연한 색"을 의미하는 헬레스는 독특한 향과 달콤한 풍미를 지니고 있으며 그리 독하지 않다. 뮌헨에 있는 비어 홀이나 비어 가든에서 맥주를 주문하면 대개는 헬레스가 나온다.

#필스너(Pilsner) : 홉(hop)을 첨가하여 쓴 맛이 강하고 헬레스 보다는 색이 진한 라거 맥주. 가늘고 긴 유리 잔에 휘프 크림이 얹혀져 나온다. 필스너는 독일의 중부와 북부지방에서 인기가 있다.

#던켈(Dunkel) : 독일어로 "어두운, 탁한"을 의미하는 던켈은 태운 맥아를 사용하기 때문에 마치 콜라 같은 색을 띠는 라거 맥주. 짙은 색에도 불구하고 알코올 4.3%의 비교적 약한 맥주.

#복(Bock) : 알코올 6-7%의 독한 라거 맥주. 색은 연하지만 맛은 강하다. 기원이 된 아인벡(Einbeck) 지역의 이름을 따서 "Bock"이라고 불린다.

#도플복(Dopple Bock): 강하고 독한 술이 좋고, 두 배로 즐겁고, 두 배로 다음 날 아침 숙취로 고생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한다.

#메르쩬(Marzen) : 사순절에 즈음하여 수도사들이 3월에 맥주를 양조 했다고 하여 그 이름이 Marz에서 유래된 맥주. 복 맥주와 같은 방법으로 제조되기 때문에 다소 강하고 독하며, 대개는 짙은 호박색을 띤다.

#알트(Alt) : 독일어로 "old"를 의미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오래된 방식의 에일 맥주로 독일의 북부지방에서 즐겨 마신다.

#바이젠(Weizen) : 1516년에 제정된 독일의 맥주 제조법(순수법)에 따라서 제조성분(맥아, 물, 효모, 홉) 이외에 일체의 불순물이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는 규정의 예외가 적용된 맥주.
왜냐하면, Weizen은 밀을 의미하며 밀이 주요 성분이기 때문이다. 뜨거운 여름 날 독일인들은 둘러 앉아 반 리터 짜리 유리잔에 레몬 한 조각을 띄어 바이젠을 마신다. 모양은 레모네이드 같지만, 황금색의 이 에일 맥주는 알코올 함량이 6%이상인 비교적 독한 맥주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럼 스타트!!

독일산 PB 맥주 5.0 오리지날 - 바이젠(바이젠 중 맛 좋음)

(★★ - 씁쓸하면서도 맛이 좀 있음 , 집에서...)

체코산 필스너 우르켈 (필스너 중 최상!!)

(★★ - 매우 깔끔 , 역시 집에서...)

우리나라 맥주 하이트 - 드라이 피니쉬

( - 소주 맥주 섞은 맛?, 사당역 어느 꼼장어집... 처음이자 마지막)

중국 맥주 칭다오

(★ - 시원하게 들이킬 수 있는 가벼운 술, 건대역 경성양꼬치집...)

에딩거 바이스브로이 생맥주 독일산

(★ - 씁쓸하면서도 깔끔함, 정동극장 위 카페 - 길들여지기...)

맥스 생맥주

(★☆ - 딱 중간...ㅋ, 신촌 야바이...)

밀러 드래프트 생맥주

(★☆ - 역시나 딱 중간, 건대 밀러타임...)

카스 생맥주 + 코카콜라

( -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생맥주, 이태원 피자리움...)

기네스 드래프트 생맥주

(★ - 난 그냥 흑맥주에 후하다~^^ , 기억 無)

 

2. 한국의 술

ㄱ. 소주 - 이슬이 and Start처럼

(별 없음.... 그냥 마시는거임 ㅋㅋ, 대학로 명륜골...)  

ㄴ. 막걸리 - 서울탁주

(별 마찬가지로 없음 [나는 무한대임..ㅋㅋ], 종로 광장시장 '오라이등심'...)

과일 막걸리 - 뭐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달달했던 기억

 

3. 일본 Sake

노모노모

(★☆ - 가격대 성능비 확실함 다만 선술집 마다 다른 가격, 종각 쇼부...)

간바레 오또상(힘내요 아빠)

(★ - 내 첫 사케이자 인상 좋은 맛, 홍대 어느 선술집...)

겐로쿠 (元禄)

(★★☆ -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사케 씁쓸해서 힘들었던 기억, 홍대 어느 선술집...)

 

4. 위스키 - 무슨 맛으로 먹는지 잘 모르겠다는...

 

5. 와인

[중구 순화동/본점/시청역]장호왕곱창 (본점)

덕수궁 미술관 한바퀴 돌고~

평소 잘 .... 가지는 않지만
지나가면서 꼭 한번씩은 먹고 잡았던
곱창집!

원래 다른 점포를 가려다 실패;;;
그래서 본점으로 바로 직행~~



▲양곱창 모듬 ~ 참 맛나 보임

점심엔 줄서서 먹는다는 김치찌개~~ 
술과 같이 안먹으면 무슨 맛?!ㅎㅎ
▲DSLR인데.... 잘 못찍엇서;;;ㅠ.,ㅠ
그래도 맛난 김치찌개!! _ 7000원

▲폰카로.... 참 맛나 보임

▲폰카로.... 참 맛나 보임

-총평-
아무생각없이 곱창 먹고 싶을때 
찾으면 좋을듯함~
맛이 다시 생각나 ^^


접근성 ★★★(역에서 7~8분거리~ 갈만하나 시청역이 워낙 커서...ㅎ)
맛 ★★★★(곱창의 정석! 뒤이어 김치찌개의 원투펀치!)
경제성 ★★★(학생의 돈으론 2달에 한번정도 ....ㅜ.ㅜ)
분위기  ★★(그냥 술한잔 기울이기 좋은곳일뿐....
....좀 좁기도 하구, 내 잔이 깨진게 아직도 기억나ㅎㅎㅎ)


시청역 10번출구에서 충정로 방향으로 길따라 쭈욱!

장호왕곱창 본점

02-756-5070

와우~! 제주항공에서 이런 행사를!!

여행이야기 2011. 9. 3. 10:15

이벤트 참여하기

많이 많이 신청할 수록 당첨 확률은,,,,,,,,,,
.............떨어집ㄴㅣ ㄷ ㅏ;;;;ㅠㅠㅠㅠ

[강남구 대치4동/선릉역]마담밍

진짜 올만에 맛집 글을....
블로그를 로긴 해서 다시 쓸 정도로....
그만큼 맛있었음
^^

어느날 친구가
"야 선릉쪽도 맛집 많더라~"
그래??
하면서 인터넷 뒤지고 찾아보았다

개인적으로 다큐맛집보다
연예인들이 맛 소개해주는걸 조금 더 신뢰해서

(EX. 식신로드)

그 걸 중심으로 찾아본 결과....

그거 아니더라도 많이 나오더라
마 담 밍

첨엔 무슨 음식점 이름이 이런가 했는데~?
중국집이였다...

<폰카로 지도 찍어서 찾아봄>

여차저차해서 바로 ㄱㄱ

<군만두 - 상당한 맛... 그러나 많이 먹으면 느끼>

친구는 기본 짜장,
난 맛있다는 냉(채)짬뽕(메뉴엔 "짬뽕냉면" 이라고)
+ 군만두


<냉 짬뽕 - 시원함+매콤>
[폰 카로 찍은거라 변변하게 다 찍지는 못했다]


저녁 시간때는 한가한지
우리도 금방 자리 잡을 수 있엇다.

먼저 군만두가 다른 집과 많이 달랐는데
사진상으로 보일런지 모르지만
여타 먹어본 군만두 중에 가장 특이했다고 할까?
두배로 뚱뚱하고 특히 만두피!


만두피에 찹쌀을 섞어서 
우리 동네 매화반점's (찹쌀)탕수육 먹는 느낌!!
but 2개 먹으니까 살짝 느끼해짐

그때쯤에 주요리 냉짬뽕이 등장! 

 
 
<등장!^^>
겉보기 - 살얼음과 냉체 그리고 적절한 해산물의 조화
 속보기 - 완전 얼큰 저리가라 할정도의 매움과 이가 시릴듯 한 얼음

그니까 섞으면 섞을 수록 매움의 강도는 세지고
그만큼 맛이 화끈 해지나
금방 풀어지는 이유는 다름아닌 얼음과
주변 해산물을 비롯해서 면들!

면은 다소 찰기가 센 나머지 딱딱할 정도였는데
이러한 식감을 좋아하실 분들도 계실듯
내 생각엔 좀 더 푹 익혀도
얼음때문에 금방 굳어서 쉽게 풀리지 않을듯~

여튼 총 평은 매움과 시원함이 아주 제대로 만났다!!
저녁으로 먹었으나 언제나 먹어도 신선할 그 맛
 

거의 다 먹어서 사리 추가로 양을 조절함
[계산을 내가 안해서 잘 모르겠는데 서비스처럼 말씀 하심-o-;;]

후식 = 던킨에서 보는 먼치킨 류 과자 + 수정과
[Good!]

살짜쿵 아쉬웠던 점!
 
◇ 가격대가 좀 있음(일반 중국집 + 1500정도?)
◇ 냉짬뽕 하나 먹기엔 살짝 금방 질린다! 같이 간 사람은 딴거 시켜요!
◇ 양이 확실히 20대가 먹기엔 금방, 뚝딱 해치웠음. 
◇이가 금방 시리거나 좋지 않다면 조금은 힘들수도...
 

접근성 ★★★★(역에서 5분거리 계속 갈만함)
맛 ★★★★(솔직히 짜릿한 첫 느낌)
경제성 ★★★(자주 가고 싶긴한데 ....ㅜ.ㅜ)
분위기  ★★★(깨끗한 중국집, 연인들도 한 두 테이블 보임)

끝.발. 원정대 4기 도전!!

여행이야기 2011. 6. 7. 21:59
끝.발.원정대란?
2010년 국가브랜드 1위를 차지한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면적이 넓은 나라일 뿐 아니라 다양한 지리적 환경과
인종, 문화가 어울려 공존하는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아릅답고 순수한 자연으로 잘 알려져 있고,
그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도 무궁무진합니다. 캐나다관광청은 이러한 매력들을 여러분과 함께 탐험하고 발견해
나갈 끝.발.원정대를 소개합니다.

끝.발.원정대란 캐나다관광청의 슬로건인 캐나다. 끝없는 발견의 앞자를 더한 말로 아주 당당한 기세, 좋은 끗수가
잇따라 나오는 기세라는 의미의 한글인 ‘끗발’과도 유사하며, 광활한 캐나다의 숨겨진 다양한 모습들을 발견해
나갈 여러분을 말합니다.


끝.발.원정대 4기 선발일정
서류제출: 2011년 5월 30일 ~ 6월 10일
1차 발표:  2011년 6월 15일
2차 미션 및 면접 : 2011년 6월 17일~23일(대상자 개별 통보)
최종 선발자 발표:  2011년 6월 28일


자격조건
미성년자를 제외한 18세 이상의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나만의 여행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는 자
비디오 및 영상매체를 통해 나만의 여행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는 자


소개 사이트 http://www.keep-exploring.ca/bloggers/index.html
http://www.register.canada.travel/contest-engine/registration.do 바로 가입!!

[일본쇼핑] 가기 전 정해논 필수 아이템

여행이야기/사는이야기 2011. 2. 16. 20:25
사야 할 품목들을
가는 날 까지 검색해가며
고르고 골라보았다~!

① 린쿠타운 아울렛에서

② Drug Store!
- 많은 분들(저 포함)이 일본의
드럭스토어를 선호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몇가지 인터넷 추천 및 저의 강추 아이템을 모아봤습니다!!

1. 퍼팩트 휩- 강추


갔다와서 느낀 점 : 무지하게 싸게 샀던걸로 기억합니다
한줄 평 -  화장이 엄청 두꺼워도 이거 하나면 끝날정도?!

2. 휴족시간


여행다니면서 다리 아프거나 숙소에서 쉴때 필요함!
갔다와서 느낀점 : 강추가 되지 못하는게, 정작 집에선 잘 쓰이지 않음
지금은 파스 대용
그리고 한국에서도 인터넷으로 싸게 파는 곳이 많음
한줄 평 - 이거 2개나 살 때 아래 꺼 4개 살껄....ㅠ (비교적 상당한 가격)

3. 니베아 립케어 자몽/복숭아(일본에서만 한정!!) - 강추


일본 한정판이 어떤건가 보고 싶었는데
이런거구나~~!!
갔다와서 느낀점 : 지금 생각은... 좀 더살껄..ㅠ
한줄 평 - 여성분들 선물용으로~^^

4. 시세이도 뷰러


여친이 있었다면 좋아했을 물품
우리나라에서 싸도 15000원대 물품이라는...(이까짓게??)
일본에선 800엔(내가 갔을때는 세일로 615엔으로 산기억이..)대
갔다와서 느낀점 - 돈 있으면 굳이 안사도 그만이나, 싸게 싸게 ^^
한줄 평 - 정말 여자들은 좋아하더라...

5. 요지야 기름종이


금각사 가는 길목에서 본 요지야..
오사카 면세점에도 있더라구...
거기서 가장 괜찮은 물품은
기.름.종.이...라는데;;;
금각사를 우연히도 두번째 갔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기름종이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나(♂)
갔다와서 느낀점 - 파는데가 얼마 없는 레어 아이템이었군;;
한줄 평- 레어아이템이라 일반 기름종이보다 비싸다.....

6. 아이봉(써보진 않았으나 강추)


좀 비싸기도 했고...
눈에 관련해서 그 닥 관심이 없어서 안샀는데
나중에 동생이 막 아까워하더라,,,,-_-;;

안구건조증이 있거나 눈화장을 자주 하시는 분,
콘텍트 렌즈를 착용하시는 분들께 강추ㅋㅋ
공기중 식물의 화분성분, 집안먼지, 모래 황사, 애완동물의 털, 메이크업, 클렌징 후 눈의 불편감이 있거나 클렌징으로 지워지지 않은 이물질을 지울 수 있다는데....


아이봉's 종류 

눈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베스트 셀러 - 아이봉
두가지 비타민 성분이 들어있는 - 아이봉 W 비타민
쿨함이 없어서 처음 쓰는 사람도 부담 없는 - 아이봉 마일드
안구건조증을 위한 - 촉촉한 아이봉
알로에 성분이 들어있는 - 아이봉 AL
촉촉함과 쿨함을 동시에 주는 - 촉촉한 아이봉 쿨
쿨함 5레벨의 가장 쿨한 - 아이봉 쿨


쿨(시원)한 정도


 사용법

1. 뚜껑에 덮여 있는 전용 캡 표시선까지 아이봉을 따릅니다. 5ml정도예요.
2. 캡의 높은 쪽이 얼굴옆면으로 가도록 밀착시텨줘요.
3. 캡을 눈에 밀착시키고 약 20초정도 눈을 깜빡거려줍니다.
4. 한쪽 눈에 사용한 아이봉은 버리고 다른 쪽눈에 똑같이 반복해요.. 

사용한 아이봉을 다시 사용하지 마시고 캡은 깨끗히 씻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갔다와서 느낀점 - 생각보다 아까운 아이템중 하나
한줄 평 - 담에 가면 꼭 사야지!!

7.   캬베진(양배추 위장약)


위장병이 있다면 식후 2알로
편안한 속을

[일본여행1/1] 여행... 그 즐겁고도 짜릿한 시간

여행이야기 2011. 2. 16. 19:49
가기전 ~ 이번여행의 컨셉을 잡았었다. 
!!
즉,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다~
라는 표어를 가슴에 묻고...ㅋ




[면세점 쇼핑] 이것만은 꼭!!

여행이야기/사는이야기 2011. 1. 18. 19:04
1. 면세점~ 다 똑같은건 아니다!!

-다 같으면 면세점 통합해서 지점화 시키지 왜?!ㅋ

나름대로 서울 내에 있는 우수한 면세점들
다 돌아다녀 본 결과!

이제는 한군데 밖에 가지 않는다!

< 인천공항 면세점은
1. 탑승자 밖에 못가서 호불호를 따지기 힘들고
2. 쿠폰을 가지고 가지 않으면 할인이 거의 없으며
3. 어떤 일이 발생할 지 모르니 쇼핑의 느낌이 들지 않음
따라서 제외! >

L면세점 - 명실 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면세점이며,
입주 브랜드와 지점이 (L백화점) 많고, 물건도 제일 많으며,
따라서 광고도 多!!

그만큼 Down은 이벤트 상품이나 미화 200불 이상 부터 세일...
단서가 붙는 상품들이 많음
그러나 물건이 많으므로 상품에 대한 이벤트도 많음
본인이 원하는 것이 거기 있고 할인폭이 크다면 추천

일반적인 상품을 살때
L카드 중 프리미엄이 있어야 15%를 해주고
그 15%도 다른 면세점에서는 그냥 해주는걸 
여기는 카드때문이란걸 강조함!!

가까운 곳에 있어서 간다는 이점
많은 물품에 대해서 이벤트도 충실
다만 일반적인(10만원이하)물품은 할인폭이 떨어짐

S면세점, W면세점 - 호텔 내에 위치하여,
 호텔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줌.
그래선지 내국인들은 그 접근성 때문에 잘 가지 않음
대신 그만큼 전망과 주차 서비스는 다른 면세점에 비할바가 아님!

 가는데 시간과 노력이 들고(투숙객은 좋을듯)
본인이 좋아하는 브랜드가 입점되지 않았다면
굳이 갈 이유가...

A면세점 - 몰랐는데.... 인터넷 보니까 2009년 12월에
철수 했더라...
지금은 L면세점 지부...

D면세점 -  내가 몇 군대를 돌아다녀 보고 나서야 자주 찾는 면세점!
어느 면세점보다도 시내 곳곳에 할인쿠폰과 제휴마케팅이 잘되어 있는 면세점으로
 조금만 더 노력하면 보다 저렴하게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알뜰파 쇼핑족의 천국!
이용 전에 각 브랜드별 프로모션 내용을 숙지 후에 방문 쇼핑하시는 것이 유리하며
입점 브랜드 또한 내국인이 선호하는 아이템 모두 구비되어 있고
교통편도 가장 편리한 위치인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이나 버스(광화문 방향 모든 노선), 자가용 이용시에도 면세점 중 가장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위치!

중요한 건 할인 폭!
카드 없이도 기본 15%에 20%까지 하는 행사가 매우 많은 편이고
학생들이 자주 찾는 브랜드가 많아서 
나 같은 배낭 족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단점이라 하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편이라
찾는 물건이 없을 수도....ㅠ.ㅠ 


여튼! 요번 일본여행에서도
좋은 가방의 구매로 여행을 편하게 할 수 있어서
굿잡 굿굿잡!ㅋ

Tip! 나같이 2~3년 주기로 나가는 여행객들은 굳이 가방을 들고 인천공항을 갈게 아니라
면세점에서 마음에 드는 가방을 산 후에 공항 갈때는 봉투만 들고 가서
받은 가방에 넣는 것이 좀 더 효용성 있다 할 수 있음!

[일본여행] 가기전 이야기

여행이야기 2011. 1. 18. 18:14
여행을 생각한 건
.....12월 토익시험을 준비하면서
정확히는....
12월 24~25일에

"난 꼭 2월에 싸게 싸게 일본을 갈꺼다"

라고 생각하며 토익을 공부했었다....

그리고 디-Day*^^*

보고 나왔더니 친구녀석의 문자가....
<타이밍 기막히게 토익스타트시간인 9시반에...>
"○○아 일본 같이 갈래?"
라고,,,,

전화로 1/1부터 연구실(친구는 대학원생임)이
휴가란다

백수인 나는 바로 "Call"을

바로 그날 이후부터 오사카쪽(원래부터 간사이를 생각함) 준비를 차근히 차근히^^

뱅기표는 화요일 즈음 되니까 땡처리로 1/1일 특가 권이!!
15마넌+11만원 유류 및 택스가!
<땡큐 제주항공>
(원래는 199000원 짜리 2월 첫주에 출발하는 걸로 가려했었으나
이것이 더 싸다는걸 알았다)

수요일쯤 인터넷을 뒤지고 뒤지다
'친구타운' 이란 곳을 찾아서
우리나라 돈으로 1인당 1박에 25000원정도에 해결!!

하루는 일본 간 김에 료칸을 체험하고 싶어서~
약 4일간 찾아 해멘 끝에
"니시야마 료칸"이란 료칸 치고는 저렴한 곳에서
저녁+아침까지 해결~^^
<꼭 료칸에서 밥을 먹어보고 싶었다...ㅋ>

가기 전전날 "간사이 스루패스" 를 한국에서
5,000엔--> 5% 할인 4,750엔 (한화/엔화)하는 곳
(카드가 되긴 하는데.... 5%택스가[그럴꺼면 일본에서 사지 왜?!ㅋ])
에서 사고~^^

환전은 친구 아버지의 환전 우대를 믿고~!^^

여행책은 가까운 H대학도서관에서 친구의 명의로 빌리고
<땡큐>

가기 전날 어렵사리 시간 내어서
어머니와 면세점 쇼핑을 하고
<거기서 받은 세면도구 여행팩을 유용히 쓰고>

모든게 일사천리로 진행되어서
가기 전 12/31 카운트 다운때 집에서 졸이지 않고
사람들과 같이 술마시며 편~안~한 2011년을 맞았다
<다음날 4시 비행기 쿄쿄ㅋㅋ>

일본 간사이 여행 1/1~1/6 *^^*

여행이야기 2011. 1. 11. 02:08

갔다왔지만 너무나 급작스러웠고
사진정리는 지금부터라~~ㅎㅎㅎ
조만간 업로드 예정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