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휘경동/회기역] 서래 1호점 (회기역 1번출구 건너편)

솔직히 말하면..........

너무너무너무~~ 유명해서 ㅎㅎㅎ
굳이 내가 안올려도 절대 다수인 누군가는 올렸겠지만;;;;
 
내가 맛있으면 ㅇㅋ지 ㅋㅋㅋㅋ

나름 신촌에서 갈매기 살 전문점
많이 많이 다녀봤었는데;;;

첨에 갈매기 살 전문점가서 상당한 실망감을 받고
그담에 갈매기 살 하면 치를 떨다가....
여기만한 곳을 3년동안 발견 못하다가....

이제야
 발견 * ^_^ *;;;

참고로 저녁 먹을때쯤(5시반부터 7시사이)가면 줄서있구 주말은 더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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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적당한 가격 푸짐한 양
그리고,,,,, 역시 비교거부 맛!
(미국산 돼지긴 하다만;;)
여긴 광양불고기 식의 갈매기 살인듯 싶다.

글구 가서 첨에 당황하는 것 중에 하나는
엄청난 속도전을 요구하는
고기굽기~
20초만 지나면 연탄불의 세기로 인해

금방 익는디~ 거기서 중요한건 눌어붙지 않게
집게로 휘 저어 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접근성 ★★★☆(회기역 1번출구 나오면 보여요~)
맛 ★★★★(상상하지마! 와서 줄만봐도 알아)
경제성 ★★★★☆(맛이 이런데 주머니사정 까지?!ㅋ)
분위기  ★★★☆(살짝니폰필?! 지글지글지글~)

추가로 본점이 다른곳보다
서비스는 정말 굿이다~
참고로 본인은 회기본점외에
집주변인 건대점 가봤지만
본점만 하진 않음;;
경희대점은 그나마~
듣기로 외대점도 별로라는;;ㅋㅋ

하여간 회기는 강추할 곳이 많은 곳이다~~!!

[송파구 잠실동/신천역] 부산오뎅 꼬치 ^^

정말 한두번 밖에 안 가본 곳이지만
다양한 종류의 어묵과 깔끔한 맛
그리고 분위기는
단번에 이곳이 괜찮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이곳에 또다른 오뎅집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그곳과는 또다른 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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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런 바 형식의 분위기는
오랜만에 오뎅의 정석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더구나 끝 부분 색상으로
 표시되는 노랑, 파랑, 빨강(매운오뎅)의
오뎅 종류는
이곳이 충분히 놀러 오기에 좋음을 알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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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역 3번 출구에서 첫번째 보이는 골목으로 꺾으면
뉴 월드점 투다리 맞은편에 위치함

담에는 희래 정종, 희래 소주도 함께 먹었으면;;;
돈좀 깨진다 여기;;;

접근성 ★★★★☆(신천역에서 2분거리)
맛 ★★★(잘못고르면 딱딱한거 고를수도...)
경제성 ★★(내가 쏴서 그런지...-_-;;)
분위기  ★★★☆(여기는 커플천국!!ㅠ.ㅠ)

[제주도 제주시 도남동(이도동)] 도남오거리 식당

사진을 정리하다 제주도에서도
맛집이 있었다는걸
깜박 했나봐요~ㅠㅋㅋㅋ

이제야 소개올립니다~
요즘 미국산 소로 아주 힘든 시기에~
우리! 소! [한우 RENEW : 한국육우랍니다... 육우는 황소래요]를 이렇게
싸게!맛있게!ㅎㅎ

도남 오거리 식당을 소개합니다~


가격은;;
http://www.ogury.co.kr/ 서 추출;;
다만 ;;; 좀 확실치는 않다는거?? (더 비쌌던거 같은데;;)


우리가 먹은건 모듬!!
6명이서 갔었는데 [男4 女2] 너무 푸짐해서
배 터지게 먹은듯 합니다.

사실은....
ㅋㅋㅋㅋㅋㅋ
완전 먹지도 못하고 사진찍기 바쁘신 분들

맛은 당근 환상적! 몽환적!
제주소 느낌이 확 나네요~ㅎㅎ)_(
[건 좀 오바인가?ㅎㅎ]
여행가시면 꼭 한번 들러야 할 코스!!
강추@!@

이건 길 나오다 찍은 보너스 샷!

접근성 ★☆ (제주도잖수;;;;글구 차 있어야 될텐;; 쿨럭~)
맛 ★★★★☆(우리소야! 우리소!ㅋㅋ)
경제성 ★★★☆(국산 소 맛좀 볼텨!?)
분위기  ★★☆(식당임 일반 음식점...ㅋ)

P.S
사실
http://www.ogury.co.kr/ 여기 들어가면되기는 하지만;;;
사진이 있길래;;;;; -_-;;;;;;;
하여간 맛은 보증합니다~^^
제주도 놀러가시면 꼭 한번 먹어봐야 할듯@@

[동대문구 휘경동/외대앞역] 휘경 곱창!!


외대앞에 사는 친구의 추천메뉴
친구말로는 단순히 동네서 먹을만한
그렇게 유명한 맛집은 아니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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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앞 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
본인은 자전거를 타고 가서...... 자전거 도로로 가기에도 편하다
위에 파란라인이 중랑천에서 자전거도로로 나올때 편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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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그마한, 구멍가게보다 작은 이곳은
정말 일 끝나고 잠시 들려서
술한잔 하기 딱 좋은 공간이긴 하다
길가다가 싸달라고 하는 사람이 더 많았으니
일견 보기에도 동네에서 알아주는 집임에는 확실해 보였다
28년된 건물이라 하셨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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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운치를 즐기기 위해(라기보단 더워서)
소위 길바닥에 상을 펴 놓고 먹었는데....

일견 보기에도 푸짐한 상추접시와
 순대+곱창볶음 한접시에
단돈 한장!!

처음 볶아주실땐 사람들의 취향을 고려해서 인지
엄청 싱겁다
그래서 장 소스 종지가 옆에 있는듯
나중엔 계속 다시 볶고 또 볶다보니 짰음...ㅋ
써비스로 콜라는 예상 밖이었는데 ^^;;

할머니의 인심과 큰 손을 보았던 휘경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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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는 가격도 저렴하지...ㅋㅋ

강! 추!
담엔 더 많은 사람을 끌고 와야지~ㅋ
그래봐야 6명이 한계??^^;;
[RENEW : 지금 생각해보니 한계란 없을듯]

접근성 ★★★(외대역에서 10분거리? 찾기는 그닥;;)
맛 ★★☆(곱창맛 괜찮은데~ㅋ 다만 잘 못하면 짤수도;;)
경제성 ★★★★☆(한장에 4명이 배부르게!!)
분위기  ★★★☆(도로에서 먹는 곱창맛을 뉘들이 알아!?!^^;;)

[포천시 소율읍 이곡리] 홍가네 우렁 쌈밥

갑자기 뜬금없이 도심에서 벗어나
맛있는 집으로 가고 싶으시다면!!
드라이브 하다가 보이는 맛!집!

나는 우리 역무실 아저씨들 따라가서 알아낸 집이다.
첨엔 얼마나 먹을만 하냐 싶지만....
은근 땡기는게 일단 내가 먹었던 상태를 생각하면,
그때는 야유회 끝나고 배부른 상태에서
저녁까지 먹자구 하시는데~
배부른 배 통통 치면서 달려간 곳이란 말이닷!!

광릉 수목원 가는 길 반대편으로 가다보면 금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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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길가에 가다보면 있으니 찾기는 편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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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정식류를 시키면 이정도 나온다
일인분 6000원 쌈밥 정식(나머지는 안먹어봐서 Pass~)
나머지는 달라면 달라는 대로 다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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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큰 대접에 밥과 강된장을 풀고 시래기 턱 하고 언져서~!
싹싹싹 하고 비비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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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 스런 비빔이 되는 것이다

조금 심심하다 싶으면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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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먹으러 가고 싶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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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표시 한번 제대로!!ㅎㅎ

먹기전에 꽃등심 + 돼지 목살 + 술 로 배를 띵띵하게 하고 가서
솔직히 살짝 된장의 참 맛을 알기엔 힘들었지만
은은히 맛이 올라오는데~ㅎㅎ
캬@!~#$%
술한잔 안 땡길 수가 없구나~
 가족 단위, 차 있는 커플 정도면 갈만하겠더라~ㅎㅎ

[집에와서 검색하니깐, 꽤 유명한 집이더라;;;]

접근성 ★★(차 꼭 있어야되!)
맛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경제성 ★★★(종로에서 이거랑비슷한거 먹었을때 가격이,,,-_-;;)
분위기  ★★☆(걍 식당이에요~)

맛집기행을 쓰기에 앞서...

내가 갔던 맛집에 대해서 학생때 갔던 맛집을 생각해보니 이렇게 발자취를 남기는것도 괜찮다 싶다.
앞으로 음식과 간판정도는 찍어놔야것다...ㅋ
일단 있는 거 부터 시작할까 하는ㅎㄷㄷ

여행 후기&사진을.....

여행이야기 2008. 9. 10. 20:14

쓰고 올리려고 했더니...

폰 망가져...

동생은 선물 안샀다고 투덜...

내 방 치우라는 성화에 못 이겨서 방 뒤집어...

지금 나는 쓰레기 통 안에 있다....ㅜ.ㅜ 흐미;;

폰은 고치긴 했는데;;;

담 번에 또 망가지면

메인보드 판을 바꾸랜다;;;

군데;;;

10마넌이라는 머니가~

......걍 하나 사고 말지....ㅎㄷㄷ

지금... 만나러 갑니다 ㅎㅎ^^

여행이야기 2008. 8. 27. 21:38
Let's Go to the Japan

뱅기
인천-도쿄, 오사카-인천
야간 버스
젤 비싼 버스 ㅠㅠ
호텔
등급 꽤 센곳
(다른 사람들이 간 같은 루트의 일본여행보다 20 더 비쌈)
구체적으로 갈 곳
........아직 안정함
언제 가는데?
이번주 토욜......;;;;;;


아악~!!!!!

소니 사이버샷 H-50(오공이) 사는 험난한 여정-[초보가 고르는 법]

여행이야기 2008. 8. 21. 22:24
초반 선택
코닥 이지쉐어 Z1012IS VS. 소니 사이버샷 H-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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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이지쉐어 z1012 is
1010만화소, F2.8, 2.5인치LCD, 광학12배/디지털5배, 동영상+음성/30fps/1280x720, ISO6400, 12cm접사, 1.3fps, 얼굴인식, 손떨림방지, 수동모드, 한글지원, SD/SDHC, KLIC-8000/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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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사이버샷 H-50

910만화소, F2.7, 3.0인치LCD, 광학15배/디지털30배, 동영상+음성/640x480, ISO3200, 1cm접사, 손떨림방지, 얼굴인식, 스마일셔터, 수동모드, 한글지원, MS DUO, NP-BG1


<위 사진은 모두 실제 크기입니다>

사건의 경위는 이렇다;;;
급하게 여행 준비를 하다보니

....어....?
사진기 좀 필요 하지 않나?
원래 쓰던건 캐논 파워샷 A530
(2년전 요맘때 30주고 산건데;;)
 

최저가 : 138,000

상세스펙 :
500만화소, F2.6, 1.8인치LCD, 광학4배/디지털4배, 동영상+음성/10fps/무제한/640x480, ISO800, 5cm접사, 2.1fps, 수동모드

다 좋은데 야밤 사진이 힘들다
.
.
.
바로 인터넷 뒤지다 보니
 초보들은 하이엔드 디카 아니면 고배율 디카
(전문가들은 하이엔드의 정의가 복잡해서;; 위에 사진기들을 하이엔드로 인정 안하는 분위기;;; 그냥 밀고 들어가기로 함)
로 DSLR처럼 잘 쓰신다고 한다.

자주 가는 디씨나 평소 네이버 쇼핑을 자주 이용하는데
거기서 모아논 전문가 리뷰 중 팝코넷꺼를 보면서
사진기를 열심히 고르고...
지식IN 열씸히 보고 또 보고...

검색만 한 100번은 넘게 하지 않았나?
(거의 검색을 수욜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쇼핑몰->리뷰->쇼핑몰->상품평->지식인 비교->다시 리뷰;;;
심지어 쓰고 있는 지금도 다시 리뷰를 보고 있다;;
이미 골랐는데;;;

이런 하이엔드 고배율 디카에서

가장 초점을 마췄던건 세가지
첫째, 동영상이 줌되면서 음성과 동시에 잘 찍히는가(음성까지)
둘째, 순간 셔터 속도와 노출, 야간 촬영
그리고...
..
.
돈......;;

사실 디카 초보에 학생 인 나에겐 이 문제가 상당히 컸었다
얼마만큼의 돈이 또 문제가 되는 것인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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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초반... 내 생각
하나하나 따져 보자구~~!!

사이버샷 DSC-H50

브랜드 소니 사이버샷

910만화소, F2.7, 3.0인치LCD, 광학15배/디지털30배, 동영상+음성/640x480, ISO3200, 1cm접사, 손떨림방지, 얼굴인식, 스마일셔터, 수동모드, 한글지원, MS DUO, NP-BG1

.
이지쉐어 Z1012 IS

브랜드 코닥 이지쉐어

1010만화소, F2.8, 2.5인치LCD, 광학12배/디지털5배, 동영상+음성/30fps/1280x720, ISO6400, 12cm접사, 1.3fps, 얼굴인식, 손떨림방지, 수동모드, 한글지원, SD/SDHC, KLIC-8000/AA


하드 웨어적인 것으로 봤을때
화소, 동영상 기능, ISO 에선 Z1012IS
배줌, 접사 에선 H-50 이군;;

별 메리트가 없는거에 비해 뭐 가격은 뭐 이리 비싸?
(지금 Z1012IS은 보상 판매로 20만원 싸게 불러서 50->30대로 넘어간 실정)
한마디로 압승이 예상되었던

그래서 곧 리뷰도 코닥껄로 하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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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지르려고 하는 중에...
그래 마지막 한번 더 보자~^^
그래서 디씨와 네이버 지식인을 보고 있었는데;;;

어디서 끌린걸까?

나이트 샷? 접사? 야간촬영의 이점?
하여간 점점 다르게 보이는 H-50

더구나 2G 세트를 주문하면 생각보다 비싸게 사야 했던 코닥...
(실은 이때까지만 해도 소니보다는 올림푸스 SP570UZ과 비교중이었음;;;)

그리고 나서 다시 꼼꼼히 본 코닥과 소니...........
(계산 해 보니깐;; 한 1기가 차이에 3마넌에서 4마넌 차이나는 느낌)

가격이 첨엔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 생각해 보니 그럴꺼면 더 싸고 더 구형인 제품사지 뭣하러
최신 제품 보고 있나 싶었다;;;

,
,
,
,

순간 지름신 강림...
했다가 잠시 흥분 멈추고...

초반에 생각했던걸 다시 수정하기에 이름

일단 지르려던 걸 보류하고...

오후에 볼일을 끝내고
밤에 사면 되겠지~ 하고
인터넷을 켰다

그때부터 장장 11시간;;(6시에 켜서 -> 5시에 끔)
쇼핑몰을 뒤지고 뒤져
1G패키지(소니가방+아이스 쿨러+etc)
38마넌에 봤다...ㅋ

웬 떡이야! 하고
일단 오늘은 피곤하니 일단 장바구니 킵[이것이 사고의 시작일 줄이야...]

-------------------------------------------------------------------다음날 11시에 인났더니
일하러 가야 될 시간 1시간 전;;;

서둘러
장바구니에 있는 오공이를 지르려고
로긴했다

옼~ 좋아좋아 하고 지르려는 순간

다시 뵈는 가격
.
.
.
42만원?!
뭐 패키지가 바뀌어서 2기가나 4기가라도 주나?
하고 봤지만....


어제와 같은 구성에 화가 나기 시작했다;;;;

소비자 고발원에 신고도 못하고 말야;;;;ㅠㅠ

사실 인터넷 상에서 이런 경우는 비일 비재하다
다른 인터넷 몰보다 급 싸게 내놓게 되면
다른 가게로 부터 신고가 들어가서 제재가 가해질수 있다고 한다

전에 네비 살때도 (그때는 10마넌이 더 올랐었지;;;ㅠㅠ)
그런 경우가 있어서 살짝 이해는 갔지만;;
=+=;;;
그때는 회사가 가까워서 우격다짐으로 샀는데 ㅋㅋㅋ;;;

지금은 넘 머러 용산;;ㅎㅎ

그냥 포기하고
(전화로 따질라고 했는데 번호 다 불통중... 나같은 사람 많았었나봐~ 하긴 싸긴 쌌지 ㅋㅋ)
다른 곳으로 빨리 보기 시작했다

서핑20분만에
거기보다 만원 비싸고 패키지 동일한 곳 발견

여긴 바로 확인전화 그리고 지름신 강림 ㅋㅋ
그리고 포인트 전환해서 내 휴대폰 포인트로 좀 보태 샀다 ㅋㅋ
앞으로 커피 전문점 갈때는 포인트 남 꺼 써야지 ㅋㅋ

살짝 아쉽던건
오늘 시간 있었는데
직접 안갔다는 게
(원래 직접가면 뭐 줘야지 ㅠ 암꺼도 안준다는...)
지금 몸 달아서 고생중이다....

엄청난 우여곡절 끝에 산 소니 H50
잘 가지고 놀아야지 ㅋㅋ

써비스

출처 :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와 있는 글


re: 카메라 고수님들! ㅜㅜ 하이엔드(하이앤드)카메라 질문이요! ㅜㅜ

ff1100v

답변채택률 93.5%

2008.08.11 02:55

줌배율이 높은 제품 = 모두 하이엔드급 카메라는 아닙니다.

후지필름 S100FS나 파나소닉 FZ50외에는 모두 고배율줌 제품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클래스로 이야기를 하면 슈퍼줌 클래스 제품에 속합니다.

하이엔드급은 각회사의 최고급 컴팩트카메라로서 컴팩트 카메라로 구현 가능한 모든 기능이 들어가고 여기에 그에 맞는 사양을 충족을 하는 제품이여야 하이엔드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H시리즈는 하이엔드급이 아니며, 동급 제품들로는 파나소닉 FZ18, 후지 S8100, 올림푸스 SP570, 캐논 S5IS, 코닥 Z1012IS등이 동급 제품에 속하는 고배율줌 제품군들입니다.


동영상 촬영중에 광학줌 움직이면서 음성녹음도 가능한 제품은 소니 H시리즈 제품과 코닥 Z1012IS, 캐논 S5IS가 가능합니다. 이중에서 소니의 경우에 적외선을 이용한 나이트동영상을 지원을 한다는 특징이 존재를 하고, Z012IS의 경우에 고압축 방식으로 동영상 촬영을 하기 때문에 동영상 촬영시간이 MPEG4의 고압축을 사용을 하지 않는 제품들(나머지 고배율줌 제품들)에 비해서 같은 메모리용량으로 4배정도 길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지쉐어 Z1012 IS

브랜드 코닥 이지쉐어

1010만화소, F2.8, 2.5인치LCD, 광학12배/디지털5배, 동영상+음성/30fps/1280x720, ISO6400, 12cm접사, 1.3fps, 얼굴인식, 손떨림방지, 수동모드, 한글지원, SD/SDHC, KLIC-8000/AA

.
사이버샷 DSC-H50

브랜드 소니 사이버샷

910만화소, F2.7, 3.0인치LCD, 광학15배/디지털30배, 동영상+음성/640x480, ISO3200, 1cm접사, 손떨림방지, 얼굴인식, 스마일셔터, 수동모드, 한글지원, MS DUO, NP-BG1

.

H9의 저가형이 H7이고, H9의 신형이 H50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소니 제품을 산다고 치면 H50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H50의 무게는 배터리빼고 547g, Z1012IS의 무게는 325g입니다. 대략 무게를 환산을 할 근거를 제시를 하면 참치캔 보통사이즈에 들어간 내용물 무게가 200g입니다. 즉, 참치캔까지 무게를 생각을 하면 Z1012IS정도의 무게가 되는 것입니다.


색상적인 부분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좋아하는 색감은 틀려지는 것입니다. 내눈에 좋아보여도 다른 사람들 눈에 안맞을 수도 있는 것이 색상입니다. 그러나 코닥제품들의 경우에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을 정도로 색상 부분에서는 인정을 받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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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아기자기한 기능들과 더불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H50
킹왕짱~우왕ㅋ굿~

다만;; 단점을 꼽자면
본체는 코닥 Z1012IS
보다 무겁고 좀 더 비싸고(현 보상판매 기준)
유지비가 꽤 든다

배터리 사야지;;;;
메모리 카드 소니꺼 전용인걸로 사야되지;;;;

것만 일반적이면 좋을텐디;;

하여간 이 밤이 지나면 ㅋㅋ 기대된다.

배낭여행사 '내일여행' 에 대한 내 네이버 지식in 댓글

여행이야기 2008. 7. 24. 01:25

저도 배낭여행 처음 여행사로 내일여행사를 통해 다녀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정말 정말 초보고 안전하게 갔다오고 호텔도 편안하게 가고 싶으시다면 내일여행사 강추죠~

(물론 일정중 중간중간은 쿠셑으로 밤을 지세우곤 하니 좀 피곤할 수도 있겠지만;;;)

특히 정말 처음 가시는 거라면 단체배낭을 추천합니다

전 호텔팩으로 갔었지만 다른 친구들은 단체배낭으로 갔었는데 힘들지 않게 이동했다고 하더라고요

(전 기차표를 잘못사서 덤터기 썼던 경험이///ㅜ.ㅜ)

그러나 배낭여행을 자주 가시거나 처음이라도 나는 절약 절약해서 다른 것들을 좀더 누려보아야지 하시면;;;

내일여행 비추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비싼건 위에서 말했듯 사실이고요

저 갔었을때 비슷하게 유럽을 간 팀들이 있엇는데 거기는 1~2일 더 있다가 왔음에도

저보다 적은 돈을 들여서 가더라고요

나중에 확인해 본 바 여행사 측에서 조금 더 돈을 받은 감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더구나 출발 일주일 전에 비행기 예약을 못해서 아X아나 경유편을

좀 더 비싸고 우리 입맛에도 맞지 않은 루프X한X 직항편으로 임의대로 돌리는 센스는 정말 대박!!!

친절하게(?) 돈을 더 내야 한다던 그 웃음은;;; 정말 친절하긴 했습니다.ㅎㅎㅎ

경유하는게 더 힘들다고 하지만 솔직히 홍콩같은 다른 나라 내려서 물건 사는것도 나쁘지 않았는데;;; 정말로;;;

하여간 길었지만 이런 장 단점ㅇ ㅣ 있는 ㄴ ㅐ 일 여행사 입니다.

선택은 본인이 만족하느냐 만족하지 않냐는 것입니다. ㅎㅎㅎ

저로서는 나중에 올때는 만족하긴 했지만 돈의 측면에 있어서는 불만족이네요 ㅎㅎㅎ^^

그럼 멋진 여행 되세요~



라고 했다 ㅋㅋㅋ
생각보다 나도 생각할 점이 있었나보다
내 첫 여행사에 대해.....

하여간 이번 여행은
좀 더 신중하게 선택 후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