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21C기술경영's 강의 9/11 유니타스브랜드 권민 대표

이번 강사님은 유니타스브랜드 권민 대표님이셨다.

주제는 브랜드 창업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하셨는데

질문들이 다 내가 브랜드를 만든다면 이나 내가 생각하는 이러한 점들은 무엇인가

하는 점들로 미루어 보아서 권민대표님은 우리의 생각들이 어떠한 것인가를 중점적으로 보시는 것 같았다.

 

그는 브랜드란 마케팅이나 판촉이 불필요한 것 이라고 표현했다.

무슨 말인고 하니 브랜드란 네임 벨류 하나만으로 우리가 느끼는 것 + 필요한 생각들이 절로 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굳이 마케팅이나 판촉은 필요가 없다고 설명하셨다.

 

또 스페셜은 스펙을 불필요하게 하는 것인데 이것은 원본이 복사본으로 인해 죽는 세상에서

이론과 사실이 다르다면 사실을 바꾸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데 그 주안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자기다움으로 남과 다른 점을 선보여서 스페셜 해야한다는 것이다.

 

옛날에는 마케팅과 디자인 중간 어림에 브랜드가 있었다면

요즘에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략과 철학과 문화가 혼재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진짜 브랜드라면 마음과 중심으로 되야 하며 고객과의 가치 공유가 되어야 한다.

 

"No.1 보다는 Only 1이 되어야 한다." = 스페셜이 스팩을 이긴다

"Change it, but don't change it."  = 변화해야 하나 브랜드는 변화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철학을 판다. 모터사이클은 단지 끼워파는것 뿐이다" -할리데이비스 회사

 

그래서 결국 지속가능경영에서 영속가능경영까지 가야 할 것이라는 게 이분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