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21C기술경영's 강의 3/11 구글코리아 조원규 대표

여러 주제를 가지고 구글 코리아의 조원규 대표는
아래의 다섯가지 주제로 '구글 스토리'라는 제목의 강연을 하셨다.

1. Think Big

생각은 크게

2. Looking ahead

앞을 보고 행동하고

3. Do one thing really really well

한가지만 잘해도 좋으며

4. Understand the Essence of your Business

너의 사업을 이해할줄 알아야 한다

5. Innovate

혁신적인 행동을 하라!!

 

그러면서 내가 몰랐던 구글 철학을 이야기 하셨다(부끄럽게도 다른이는 알고 있는 내용인듯...)

 

우리가 외부에서 알려진 '구글 철학'에는

-악하지 말자

-사용자에게 좋은 인상을 주자

-군중의 지혜를 받자

-어플리케이션이 아닌,  플랫폼으로서 웹이 중요하다

-정치와 연관되지 말고 그저 데이타만 사용하자

-모든걸 자동화 하자

라는 것들이 있는데~  조목조목 들어보면 다 맞는말에 선견지명이 있다고 할수 있었는데

악하지 말자나 사용자에게 좋은 인상을 주자 라는 내용은 

광고를 검색회사가 의도하지 않고 내보내는 걸 의미한다.

또한 사용자의 입장에서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보게끔 광고를 펼치는 것이 구글이 가지는 기업의 도덕적인 가치에 나중에라도 이득이 될수 있는 기업성인 것이다.

그래서 무료로 배포하는 안드로이드를 비롯하야 여러가지를 공개하고 있다.

그러나 구글은 이러한 공개를 자선으로만 보지 않고 먼 미래의 투자라고 여기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구글의 밑에는 혁신이라는 글자가 항상 아로 새겨지는데

일반 회사는 비교도 할수 없는 오픈된 환경에서 열린생각과 진화되어가는 사고방식에서 정말 일하고 싶게 만드는게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 같았다. 

 

난 언젠가 구글에서 꿈을 펼칠 수 있었으면 하고 오늘도 꿈을 꾼다!


[감상]21C기술경영's 강의 2/11 아이디어닥터, 이메이션코리아 이장우 박사

요즘 소셜 XX 가 안 들어가는 분야가 없을정도로 소셜 네트워크가 활발한데

그래서 생겨난 신조어"소셜 스트레스"가 있을 정도로 이제

사회생활면에서도 땔래야 땔수 없는 밀접하게 관련이 되었다.

 

이런 요즘 사회시대에 부응하고자 오늘의 강의 연사이신

이장우 박사님도 트위터를 강조하셨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성공한 사람이 되는 길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예시를 들으시면서

확실하게 각인시켜주시는 부분이 강의에 좋은점이라고 할수 있었다.

 

기억나는 몇 부분중에

 

사람의 가치는 타인과의 관계로서만 측정 될 수 있다.

미래의 최대경쟁자는 바로 과거다.

유능한 사람은 언제나 배우는 사람이다.

자기에게 투자하면서, 존경받을만한 사람은 존경하고 인정할줄 알아야 한다.

상상은 지식보다 중요하면서 상상은 상상하기 나름이다.

실행이 곧 전략!

꿈을 꾸려면 엉뚱한 꿈, 말도 안되는 꿈, 상상못할 꿈을 꾸어라

 

등등등 많은 말들중에 머릿속에 생각되는 몇가지가 이정도이니

정말 연사님이 내 머릿속에 많은 것을 상기시켜 주었다.

 

저는 이렇게 정리하고 싶네요

"자기 브랜드화가 세계의 중심이 되는 나로 거듭난다!!"

 

많은 수강생들이 많은 깨달음을 얻어서 많이 달라지길 기대되는 강연이었다.

 

p.s  나는 90%의 눈팅 트윗족에서 9%의 리플 트윗족이 되었다



[감상]21C기술경영's 강의 1/11 '레인디''위시쿠폰'의 김현진 대표

솔직히 이 강연을 듣기 전까지 벤처에 관한 내 생각은 일반인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일단은 돈이 필요하고, 아이디어가 있어야 하며, 열에 아홉은 사장되는 것....

그러나 김현진 대표는 젊은 벤처기업가들이 가야 될 기업가적 정신과 철학을 더 중시하면서, 본인의 성공사례와 여러 성공들을 이루어 낼수 있었던 원인 또는 목적, 그리고 어떤 경험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초첨을 맞추어 강의하셨다. 그러면서도, 사업가는 이상보다는 현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법, 김현진 대표는 사업을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이상속에 빠져있는 현실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사회의 혹독함을 알려주기도 했다.

대학생들을 만나서 기업을 세우는 일은 마치 모래알갱이만 있는 모래판에 성을 짓는 것과 같을 것이지만, "동기부여, 사람, 끈기 그리고 실천력" 이라는 물과 시멘트&콘크리트로 차곡 차곡 쌓으며 기회가 찾아왔을때 준비되어서 여러가지 일들을 할 수 있다는 걸 그는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는 어느 자기보다 나이 어린 대학생의 이메일 하나 하나도 소중히 여기며 의미를 강조한다는 건 실제로는 실천하기가 쉽지 않지만 매우 중요하다는 걸 이번 강의에서 보여준 것 같다.

이제 시작 하는 단계에 있어 실천하는 것이 어렵지 않으나, 시간이 지나고 초심을 잃지 않도록 머리속에 콕콕 넣어둔다면 더 미래에 사회라는 울타리에서 성장판이 되는 길이 아닐까 한다.

사실 이런 '경청, 실천'등의 이야기류는 자기계발 책에서 많이 강조를 한다. 

하지만, 현장에서 뛰고 있는 사업가가 직접 얘기해주는 것과 편안히 앉아서 책으로 읽는 것의 차이는 마치 이번 일본 지진 피해를 뉴스로 보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의 안타까움과 현장의 피해를 받은 일본인들이 느끼는 좌절감의 차이와 비슷할 것이다.

먼 미래의 벤처 사업가로서, 책에서 들었던 것 보다 훨씬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그리고 그곳엔 책으로는 공개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내 마음에 박히고 있었다.

뜨 형 보다가;;;

2주전에 우리역에 비스트 "이기광" 과 "박휘순"이 왔었다
(참고로 전 아직 지하철공익)

뜨형 내용중에 지하철에서 어쩌구 하는게 있었는데
그거 촬영 협조한다고 공문이 떴었다.
뭐 그리 귀차는거 하나 싶었지만 평소 매주 보는 프로라~

근데 이게 진짜 귀찮게 하더라~
매번 열차 올때마다 내려가서 사람들 들어가는거 막아야되고;;
열차 오면 옆에서 귀따가워지고....

그러고 2주후인 이번주....
....
....
...

나 보여요?!
한동안 웃겼다~~ㅋㅋㅋ
한 3초~4초간 보이더라;;; ㅎㄷㄷ

처음 탄 매스컴이 예능이라는;;ㅠ

이승철의 노래 '사랑, 참 어렵다'를 듣다보면....

가사중에

사랑 참 어렵다 어렵다 많이 힘들다

라고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최근에 사람일 이라는게 쉬우면서도 어렵다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연속해서 벌어지는 가 하면

생각했던, 또는 계획했던 일들이 자꾸 어그러지는 느낌을 지워버릴수가 없는건...

역시 여기는 현실이고 실제고, 인생이란 이러한 조합일까?!

최근 한 모임을 나가서 무척이나 외부인으로 있어야 했던 나.

다른 모임을 나가서는 절대 그렇지 않았는데ㅡ.,ㅡ 유달리 그 모임에서 외부인으로 있어야만 했을까?

그런데 외부인이라고 여겨졌던 그 모임에서 나 말고도 또다른 외부인으로 느껴졌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한명은 나랑 비슷한 처지의 처음 온 분...

그리고 한분은...

그 모임 주최자 분이었다....

왠지 모를 그 분의 모습이 마치 이곳에서 동 떨어진 분이라는 생각을 지워버릴 수가 없었는데

너무 상황을 관조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최근 또다른 모임에서 주최자가 되었다.....

그러나 예상되지 못한 비협조와 시큰둥한 반응에 나는 철저한 외부인으로 전락되기에 이르렀는데....

잘 나가고 철석같이 여긴 내 휴식터라고 생각했던 이 모임 .......  역시 나는 외부인이 아니었을까?

사람.. 참 어려운 동물 같다

오빠 밴드 폐지....thinking;;

시청률이 안나올때마다 항상 아쉬워하던 애청자 입장에서...

마지막회는 눈물이 하염없이 나왔던........ 왜?!
 
나는 다시 5년넘어서 있던 무한도전의 원년이라고 할수 있는 무모한 도전을 생각해 본다
 
그때 당시도 정말 시청률은 바닥을 치고 있었는데;;;
 
당시와 상황이 많이도 달랐던 것일까.........
 
너무도 여유가 없어진 일밤........
 
아무래도 옛 성취가 그리운걸까?
 
웰메이드 드라마라 하더라도 타사 방송국의 드라마의 스토리가 있는한
 
그쪽의 시청자를 돌려놓기가 어렵듯
 
이미 강세인 S본부 패떳과(솔직히 유재석 빼면.....)
 
선전하고 있는 K본부 남자의 자격....
 
특히 선전으로 어느정도 궤도권에 오른 남자의 자격을 볼때 M사는 너무도 조급했던 결정이 아니었을까..
 
차라리 다른 시간대로 옮겨볼 생각은 하지 못했을까??
 
다시금 우결을 일밤에 넣고 우결 시간대를 오빠밴드로 넣었다면 토요일은 M세상일듯......

이 글이 무언의 파장으로 되길 기대하지도 않지만.....

그저 애청 프로그램 하나가 주는데에 대한 안타까움.......

백록담... 그리고 바뀐 LIFE?!


5월..... 올해 오월엔 제주도를 갔다왔다.
제주도는 여전히 맑고 푸르른 해변과 1년내내 변하지 않는 야자수가 넘쳐나고 있는곳이었다.

여행이란걸 통해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람들과 같이 다녀보면서,,,,
그들과 같이 힘을 내며 한라산이란 산을 등반해서, 신이 허락한다는 백록담의 모습도 보고......

그 후에 달라진 것......새로운 사람들, 그에 따라 생기는 사건, 그리고 내 삶의 변화

첫번째변화는.... 식이요법이란걸 첨 시작하게되었다는 사실....
켈로그SPECIAL K 로 하루정도 이제 지났는데... 무척이나 할만하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
여기에 헬스장등록은 다시금 해야 하는 필수코스가!

뭐 여성 소비자를 위한 거 같긴 하다만.....ㅎㅎㅎ

그리고
영어책을 사긴했었는데 깨끗하게 손도 안대던걸 이젠 대어보기 시작했다.
진도표 대로라면 지금 3단원은 끝나야 되지만.... 아직도;;;;

이따금 느끼는데 난 참 변화도 느린 아이인것 같다...ㅎㅎㅎ